'구해줘2' 엄태구, 교도소서 등장..강렬한 인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5.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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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2'에서 엄태구가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 히든시퀀스)에서는 수몰지구로 선정된 월추리 마을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구해줘2'는 모두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헛된 믿음에 홀로 도전하는 김민철(엄태구 분)과 월추리 마을에 등장한 의문의 남자 최경석(천호진 분)을 중심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는 김민철의 여동생 김영선(이솜 분), 최경석의 제안으로 마을에 와 마을을 변화시키는 성직자 성철우(김영민 분)의 이야기를 담은 사이비 스릴러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철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는 교도소 내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상대를 때려눕혔다.

이후 교도소에 함께 수감된 수감자들과 음식을 먹으면서 꼴통의 면모를 보여줬다. 편안하게 있던 중 TV를 통해 월추리 마을에 댐이 들어선다는 이야기에 화들짝 놀랐다. 과연 그가 월추리 마을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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