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진영 SNS 캡처)

코미디언 권진영이 뽀로로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21일 코미디언 권진영은 이날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 초대 손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지인들과 관련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활약에 권진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그녀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올린 사진 역시 화제가 됐다. 최근 그녀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캐릭터와 같은 원형 안경테로 닮은 꼴을 연출한 모습에 선배 코미디언 박미선은 "표정이 비슷해"라며 웃음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연극배우 출신인 권진영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를 통해 코미디언 생활을 시작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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