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은 재단내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을 통합하는 추세라서 인하공전이 인하대와 통합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가 스튜어디스 되는 가장 지름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양대 메이저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인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대한항공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본인이 다른 길을 가지 않은 이상 졸업과 동시에 100% 대한항공에 스튜어디스로 입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만든 전문 학과입니다.

전혀 취업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한 대학 항공관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스튜어디스과 같은데를 가느니 인하공전 항공운항과가 가장 확실합니다.

물론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한 학문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일반대학 아무 학과나 나와도 나중에 얼마든지 스튜어디스 지원이 가능하지만 어린 나이에 스튜어디스를 희망한다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만을 제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정도입니다.

그런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는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학과이기는 하지만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 면접이 가장 중요한 학과입니다.

즉 미인대회 수준은 아니더라도 스튜어디스가 되는데 있어 무난한 용모와 키, 몸매 등을 면접에서 보기에 적어도 연극영화과 진학을 준비하는 수준의 외모는 갖춰야 할 것입니다.

만약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진학에 실패한다면 그 다음에는 왕도가 따로 없습니다.

즉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가도 결국 모든 것이 자신이 준비하기 나름일 뿐이며 어디를 가야 그나마 낫다라고 할 수가 없는 동등한 조건을 가집니다.

즉 만약 스튜어디스가 되지 못할 경우에도 대비한 자기 적성이나 차선책의 진로를 생각하고 자기 성적이나 지역 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전문대학 이상의 아무 학과나 진학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