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순위./사진=Mnet 캡처
프로듀스X101 순위./사진=Mnet 캡처

'프로듀스X101'의 2차 순위 발표식에서 TOP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2차 순위는 국민 프로듀서(이하 국프)의 온라인 투표와 포지션 평가의 현장투표 및 베네핏을 합한 결과로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결정됐다.

순위 발표에 앞서 콘셉트 평가를 수행하는 연습생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연습생들은 국프들의 투표로 평가곡을 배정받았다.


다음으로는 연습생들의 2차 순위가 공개됐다. 29등은 개인 연습생 최수한으로 제일 먼저 발표됐다. 위에화 조승연 연습생은 17등으로 1주 차 67등에서 50계단이나 오른 모습을 보였다. MBK 이한결 연습생은 2030 국프들의 지지로 꾸준히 상승하는 순위를 보여 15위에 올랐다. 13등부터 백만 표를 훌쩍 넘었다. 초대 센터 DSP미디어 손동표 연습생이 11위에 올랐다.

10등에는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 9등 PLAN A 한승우 연습생, 8등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 7등 MBK 남도현 연습생, 6등 브랜뉴뮤직 이은상, 5등 스타쉽 구정모 연습생이 올랐다.

4등 스타쉽 송형준 연습생, 3등 위 김요한 연습생이 올랐고 2등은 X포지션에서 전체 1등을 한 TOP미디어 이진혁 연습생이 차지했다. 1등에는 TOP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올랐다.


마지막 30등으로 가까스로 방출을 면한 주인공은 울림 주창욱 연습생이었다.

이동욱은 2차 순위 발표식 마지막에 프로듀스 시리즈 최초 'X 부활전'을 소개했다. 'X 부활전'은 방출된 연습생 중 단 한 명의 X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주어진 24시간 안에 평가 영상을 올려 국프들의 투표를 받아 다시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