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버린아픔..
- 글쓴이
- 김비나
- 등록일
- 2008-05-26 03:05
- 조회
- 3,6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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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기엔 그분과 오해의 실타래가 너무나 많이 얽혀서,
대화조차 힘든경우 그 오해와 아픔을 묻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생기나봐요..
그런 경우엔 그 아픔을 가슴에 묻고 평생 살아가나요?
그런 아픔을 그저 가슴에 묻고 평생 살면서 잊혀지기를 바라는게 유일한 답인가요?
아! 답답해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고 오늘 일과를 슬슬 마무리 합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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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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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렇다면 내일 서점에 가시는 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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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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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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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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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묻어서 삭혀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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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름
()
남자와 여자간에 오해를 푸는 방법은... 단하나.
뒤에서 여자를 살포시 안아주면서 "미안해..."라고 달콤하고 진지하게 속삭여주는겁니다. 주위에 이쁜 꽃들도 만발해 있으면 금상천화겠죠. 음.
남자와 남자들간에 오해는...
참 난해한 문제입니다. 서로 눈빛만 보고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사이면 좋겠지만. 음. 참 어려운 문제죠. ㅡㅡ;
근데 김비나님 왠지 여자분인거 같은데. ^^; -
d.hong
()
오해라면 풀 수 있을 듯 싶은데요, 용기 좀 필요하겠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내가 볼 때에는 오해나 몰라서 발생한 것 같은데, 상대 입장에서 보면 그 일이 명백한 잘 못으로 규정하고 있더군요.
결국, 오해는 안 풀렸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묻어두고 살고 있습니다.
-
MIR:
()
음... 여자분이신건가요;;
남자는...
담배 한 모금에 추억을 삼킨답니다... -_ ㅡ;;; -
서시
()
저는 -_-;;; 삭힐 방법이 없어서 가끔 한번씩 게시판에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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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나
()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전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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