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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근들어 말을더듬고 단어가생각이안납니다
비공개 조회수 633 작성일2013.04.10
예전엔 안그랬는데 왜그러는건지 머리가 이상해진거같고
돌대가리가 된거 같아요
건망증도 심해진거같고 뭐해야지 하고 딴짓한번하면 금새잊어버리고
괜찬아지겠지 싶어서 별신경 안썻는데 점점심해지는거같아서 걱정이에요
옛날에는 말잘한다고 말도듣고 별걱정없었는데
최근들어 말도 자꾸 더듬고 혀도꼬이고 말할때 단어 문장같은게
생각이안나서 말하다 말문이막히고 그러네요 병원가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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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수호신
정신건강의학과 1위, 철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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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경우는 순수한 말더듬은 아니고, 정신장애로 인한 신경증의 증상으로 일시적으로 나타

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선적으로는 자신의 정신장애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을 하시는 일이급선무 입니다.

자세한 증상의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조속한 기일안에 임상심리전문가로부터 종합심리진단

검사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검사결과는 정신장애이면 어던 장애에 속하고, 증상의 상태가 지금 어떠하며, 어떤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할지, 치료를 한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려서 완치가 될 것인지 등이 자세하게 파악이

될 것입니다.

그런 ㅈㅇ신장애의 싱경증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히스테리신경증에서 나타나는 해리

반응의 증상일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신장애의 감정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하고, 임상심리전문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첨가합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임상심리전문가(Clinical Psychologist)

임상심리학이란 학문은 정신의학적 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여러 가지
검사와 분석방법, 심리검사 결과와, 치료방법, 등 정신장애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을 통한 지적 이론을 다룬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의 질병 중에서 육체적 질병을 진료하기 위해서, 혈액, 대소변, 장기의
일부를 발취하고 검사하여서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검사를 하는 사람인
임상병리사가 있듯이, 정신적 장애의 원인과 검사 분석등을 통해 장애의 분류와
치료방법, 증상의 상태, 완치 치료기간 예측, 등을 파악하여서 정신장애 환자
들의 정신감정을 해 주는 사람이 임상심리전문가이다.

이러한 학문에 기초하여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0년 이상의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해당 기관에서 임상실습을 하고, 한국심리학회 임상심리분과에서
치루는 10 가지 학과 시험에 합격을 하여야 자격증을 부여하는 것이다.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하여야 한다. 그리고 석사학위는 3년, 박사학위는
2년 동안 대학교 학생지도연구소나,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습을 거친 사람으로
임상심리분과에서 치루는 시험에 합격을 하면 자격증이 부여 되는 것인데, 한 해
2-3명이 배출되고, 국가의 공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임상심리전문가 자격증은
공인과 마찬 가지로 인정을 해 주는 자격이다.

현재 한국의 현실은 이런 임상심리전문가가 모든 종합병원 정신과나 개인 의원에
상주하여서 래원하는 장애자들을 종합심리진단검사를 하여서 장애의 종류(성격장애
인지, 신경증인지, 정신분열증인지)를 밝히고, 어떤 장애에 해당하는지, 증상의
상태가 어떠한지, 바로 치료를 해야 할 정도인지, 어떤 치료방법이 적당한지, 치료
기간 까지 예측을 할 수 일 등을 파악하여서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치료를 해야
하나, 임상심리전문가가 없기에 이러한 절차 없이 진료를 하는 실정이다.

선진국 미국이나 일본등은 임상심리전문가 법이 제정되어 있어서, 임상심리전문가
들이 모두 개인 상담소를 개설하여 가벼운 증상인 성격장애나 신경증(노이로제)
등을 심리치료 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한국에도 임상심리전문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1975년도 한명택선생님과 몇 사람이 법 초안을 만들어서 학회에
보고하여서 입법을 추진하였으나, 정신의학회에서 반대를 하여 현재 까지 법 제정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기에, 조속한 기일안에 입법을 재고 할 필요가 있고,
입법이 제정 되어야 한다고 본다.
환자를 돌보며, 병을 치료하는 의료인들 모두는 환자가 우선적으로 질병을 치료
할 수 있어야 올바른 진료라 할 수 있으나, 돈이 없으면 치료를 못하고, 문전 박대로
시간을 넘겨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는게 우리의 실정이 아닌가?
참된 의사란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부터 해야지 돈부터 요구 하는 행위는 옳지
못한 비열한 행위이다. 슈바이쳐 같은 의사가 되어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상심리전문가 하는 종합심리진단검사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이
같은 검사를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필자는 7 가지의 검사를 하고 분석을 하여서 판정을 하고 있다.

MMQ(Madusely Medical Questionnaire) 는 간이 성격검사로, Eysenck.H.J(아이
젠크)교수가 창안한 검사로 60개 문항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예, 아니오 로 응답을
하여서, 점수를 환산하여 판정을 하는데, 23점 이하가 정상이며, 24-34점 까지는
신경증, 35점이상은 심한 증상으로 판정을 하는 것으로 매우 정확한 결과가 나타
난다.

H.T.P(House, Tree, Person) 검사는 집, 나무, 사람을 16 절지 백지에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림을 그리도록 하여 분석해서 판정을 하는데, 투사검사의 일종인 이
검사는 분석할 때, 그림의 위치, 그림의 내용, 외곡 된 그림의 형태, 스페이스
사용 등을 기준으로 하여 결과를 판정하는 것이다.

S-C (Sentence Completion) 검사는 문장완성검사로 40항목의 문항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주어진 주제에 글에 나머지 빈 칸을 채우는 문장완성검사로, 마음에
쓰고 싶은 대로 많이 쓰도록 지시하여서, 결과를 13개 항목으로 구분을 하여서
분석하여 판정을 하는 것이다.
  
Bender- Gestalt 검사는 지각형태검사로 9개 도형을 보고 그대로 그림을 그리
도록 지시를 한다. 이 검사는 뇌 기능의 이상 까지 분석을 할 수 있는 검사로,
분석기준은 그림의 배열순서, 그린의 외곡된 정도, 공간의 이용, 그림의 크기,
형태의 변화, 운동과 추사등을 세분하여서 분석하여서 판정을 한다.

투사검사로는 무의식의 잠재된 원인과 갈등의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로르샤흐(Rorschach) 검사와 주제통각검사(T.A.T) 가 있다.

Rorschach 검사는 10 개의 도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색과 무색이 반반
으로 정확한 행태를 이룬 그림이 아니라, 비형태적인 대칭된 그림이다.
한 장 한 장을 보여 주면서, 이 그림이 무엇을 닮았느가?, 왜 그렇게 보이느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보았는가?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라고 하여, 반응을 기록
용지에 기록을 하여서, 점수를 환산하고, 판정을 하는 검사이다.
분석기분은 그림을 보고 응답 할 때, 본 그림이 대부분(W), 큰 부분(D), 소
부분(d)이냐?, 그림을 볼 때 색채(C)를 보고 반응한 것이냐? 움직이는 동작(M,
FM)을 보고 한 것이냐?, 모양(F)을 보고 반응한 것인가? 그림의 내용이 무엇
이였는가? 사람(H), 동물(A), 로 보았는가? 등으로 반응영역, 결정인, 반응내용,
평범 또는 독창반응, 형태의 수준 등을 분석하여서 반응한 내용을 기록용지에
기록하여서 전체적으로 반응 내용을 분석을 해 나가는 것이다.


T.A.T (Thematic Apperception Test) 주제통각검사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의 그림을, 한 장 한 장  보여 주면서 질문을 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다.
모두 31편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피검사자의공용으로 사용하는
도판이 11매, 성인 남(M), 소년(B) 공용 7매, 성인여성(F), 소녀(G) 공용 7매, 성인
공용, 미성년 공용, 소년, 소녀 공용, 백지 1매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검사이다.
질문은 현재의 도판에 나타난 그린이 어떤 상황이냐? 묻고, 그런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가? 앞으로 그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어 나갈 것인가?를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기록하여 분석해서 판정을 하는 것이다.

M.M.P.I (Minnesota Multipasic Personality Inventory) 인 다면성인성검사는
566문항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임상척도가 10개 항으로 해놓은 검사로
예, 아니요로 답한 것을 채점기준에 의하여 T  점수로 환산하여 프로파일해서
상위 3개 임상척도를 가지고 정신장애 판정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검사로서 한국판
검사는 정확하지 않아서 필자는 미국 원판을 이용하여 검사를 하고 판정을 하는
것이다.
이 검사는 신뢰도를 판정하기 위해서는 L. F. K 점수가 있어 확인 할 수 있기에
더욱 신뢰로운 검사이다.
임상척도는 심기증(Hs), 우울증(D), 히스테리(Hy), 반사회적성격(Pd), 남녀성향
(Mf), 편집증(Pa), 정신쇄약(Pt), 정신분열증(Sc), 경조증(Ma), 내외성향(Si) 등
10개의 임상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다면성인성검사인 이검사의 결과는 해석편람을 이용하여서 판정을 하기도 하지만,
수 십 년간 쌓은 경험과 임상실습을 통해 얻은 지식을 동원하여 판정을 해야 한다.

필요시에는 지능검사도 하는데, 지능검사는 지면 검사보다는 웨슬러 지능검사
한국판인 KWIS 나 KWISC 를 활용하여서 검사를 하는데, 언어성 검사와 동작성
검사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이 지능검사도 하는사람에 따라서, 검사 받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차기가 나기 때문에 정확한 지능 산출을 위해서 매우 신중
해야 한다. 전문가가 아니면 이런 특수한 검사는 할 수도 없거니와 채점하여
환산하는 일도 어려운 점이 많다.

이상의 검사를 하여서 종합적인 분석을 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하여 정신장애를
감정하여서, 소견서를 정신과전문의에게 내어서 환자를 올바르게 치료 하도록
하는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임상심리전문가이다.

필자가 쓴 책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치료” 라는 책에 이 보다 더욱 자세한
정신감정을 위한 실시방법과, 채점내용, 분석방법등이 자세하게 개재해
두어서 많은 참고 될 줄 믿는다. 인터넷 창에서 책명을 검색해 보면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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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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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절대신
2018 건강 분야 지식인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요

건망증 민간요법 참고해 보세요

증세가 더 호전 되지 않는다면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 보세요.

혀가 꼬인다고 하는 부분이 좀 걱정 스럽네요

 

건망증이란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로 순간밖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대개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역행건망증이라는 것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처음에는 일단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서 재생하려고 하면 과거를 더듬어 한참 동안 이것 저것 따져야만 생각해내는 것이다고 합니다.

이상의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어떤 일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사람의 경우는 그것만이 잊혀지는 부분건망증도 있다고 합니다.

가령 외국어 단어를 여러 번 사전에서 찾았는데도 찾을 때뿐이고, 다음 기회에 필요해서 다시 부딪치게 되면 사전에서 본 기억은 있으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 등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합해서 국한성 건망증이라고 하는데, 대개 그 원인이 정신적인 면에 있는 것으로 히스테리아적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건망증을 유발하는 심리적인 요인은 불안, 초조, 우울, 만성 스트레스 등을 손꼽을 수 있으며, 기질적 요인은 알코올중독 등 여러가지 이유로 뇌세포 활동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겨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기질적 건망증의 경우 치매의 초기증세와 혼동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말하려는 단어가 순간 떠오르지 않는 언어장애, 시간과 장소의 혼동과 판단력 장애 등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건망증과 치매에 공통된 현상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건망증은 뇌세포의 손상으로 지적능력이 크게 저하되는 치매와는 별개의 증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건망증 증상

의학적으로 건망증은 단기기억 장애 혹은 뇌의 일시적 검색능력 장애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 공간적인 맥락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리인 기억현상에 차질이 생긴 것이지만 개선이 가능한 반면 치매는 단기기억뿐 아니라 기억력 전체가 심각하게 손상됨은 물론 판단력과 언어능력, 작업능력도 현격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증상만 봐도 치매의 경우 중증환자는 옷을 혼자 입지 못하고, 심한 환각 및 의심증세를 보이는 등 건망증과는 어렵지 않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치매 중기환자는 가족의 보호 없이 독립생활이 불가능하며, 말기에는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지만 건망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뇌기능 영상사진을 찍어봐도 치매 환자의 뇌세포는 상당부분이 죽어 있는 반면 건망증은 뇌 손상이 없는 정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건망증과 치매가 엄연히 다른 상태라고 하지만 자주 일어나는 깜빡증세를 단순히 건망증이라고 단정하여 소홀하게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치매의 초기증세 중에는 건망증과 구분이 안되는 단기기억의 감퇴현상만 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경우 증세나 증후만으로는 치매의 초기증세인지, 건망증인지 쉽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거쳐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가슴은 두근거리며 정신이 얼떨떨해져서 보고 들은 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건망증 치료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는 뚜렷한 약물은 아직 없으며 건망증을 일으킨 원인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치유가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건망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반복적인 기억훈련을 통한 기억력 보존이라고 합니다.

건망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메모를 습관화하고 머리 속에 여러 번 되풀이해 기억하며 오감을 동원하고 연상법 등을 이용하며 노래로 만들어서 외우기도 하며 소리를 내어서 외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충분히 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산야초등을 즐겨 먹고 복잡한 일을 피하며 단순하게 생활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민간요법

마늘, 참깨, 꿀

마늘 한 통을 강판에 갈아 참깨 볶은 가루 200㎖를 섞어 짓찧어 반죽한 후 한 달 이상 음랭한 곳에 두었다가 술잔으로 반잔씩 100㎖의 뜨거운 물에 타서 먹으면 기억력을 증진하는데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백복령, 원지, 석창포

백복령과 원지 각각 5g을 감초 달인 물(감초5g에 물 200㎖)에 넣고 끓인 다음 석창포 뿌리 5g과 물 100㎖를 더 넣어서 달여 절반 량으로 졸인 것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두 달 계속 쓰면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 약은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일정한 정도의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가슴 두근거림, 꿈이 많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면서 건망증이 심한 것을 낫게 한다고 합니다.

산조인, 복령, 꿀물

건망증이 생기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산조인 100g, 복령 50g을 함께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g씩 자기 전에 꿀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연꽃열매

껍질을 벗긴 속씨 20g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입쌀 50 g으로 묽게 쑨 죽을 섞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이 약은 진정, 진경 작용이 있으며 잠을 잘 자게 한다고 합니다.

원지

원지를 잘게 썰어서 11g을 500㎖의 물로 300㎖가 되게 달여서 먹으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원지, 석창포, 살모사

원지 3g, 석창포 3g, 살모사 말린 살 1g을 합쳐 진하게 달여 하루에 다 먹어주면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인삼, 백복령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기억력이 나빠지는 데 쓴다고 합니다.

창포

보드랍게 가루내어 12g을 술에 타서 취하지 않게 마신다고 합니다.

창포뿌리에는 아미나진보다 진정효과가 더 강한 아사론이라는 물질이 있어 강한 진정적용을 하며 잠을 잘 자게 하고 정신이 맑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측백씨, 원지

측백씨100g, 원지 80g을 보드랍게 가루 내어 고루 섞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고 합니다.

이 약은 어지러움, 이명이 있으면서 건망증이 있는데 쓰면 효과가 있으며 이밖에 몸을 보하는데도 흔히 쓴다고 합니다.

향부자(사초근), 복숭아씨

향부자 10g, 복숭아씨 6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고 합니다.

또는 가루 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고 합니다.

머리를 다친 다음에 머리가 띵하면서 건망증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쓴다고 합니다.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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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515****
지존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신경정신과에 가보세요..

님께서는 자연적 으로 그러신거고 저는 정신과 치료 받는중

약이 안맞아서 그런적이 있어서 여의도 성모병원에 갔는데

일시적 현상이라고 다니던데 계속다니라고 하고..

담당간호사가 자기 교수님보다 제가 다닌 개인병원 원장님이 서울대 교수님일때

더 유명하셨다고 다니던 곳에 계속다니라고 해서 지금은 완치 됐어요~

완치는 됐어도 약은 먹어요.. 재발할까봐..../

 

약먹으면 금방 나니깐 병원 가보세요^^;;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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