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가 아는 걸 거의 추천드려볼께요

훔 몇시간이 걸릴까 작정하고 쓰고 있음 -ㅅ-;;

장르가 아주 다양합니다 ㅋㅋ

생각나는대로 쓸꺼라서 참 가지가지 섞여있으니

대충 좋을것같은거 뽑아서 들으세요 ㅋㅋ

브리트니나 에이브릴라빈같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곡은 뺐습니다^^;

* harry nilson - Without you

: 머라이어캐리가 부른 것도 있어요. 이 노래는 진짜 불후의 명곡이라는..

한번 들으면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노래 ~

* Stevie Wonder - - For your love, Lately, Isn't she lovely

: 캬~ 스티브 원더를 어떻게 빼놓습니까. 레이틀리는 시아준수가 라디오에서 불렀던 곡인데 한창 그 곡 엠피에 넣고 다녔다는 -ㅅ-;; 이즌 쉬 러블리는 스티브가 부른거 말고 다른 뭐 아카펠라 가수들이나 그런 분들이 부른 것도 좋아요. 뽀유어 러~~~브는 애절해요 꼭 들어보세요 ~ 당장은 안끌려도 나중에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음 ㅋ

* ★★★ -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이건 왜 가수가 별표 세개냐면... 그냥 여러 가수들이 부른게 많거든요. 참고로 전 Singers랑 All 4 one이랑 charlotte church(샬롯처치)가 부른게 좋아요. 원래 사이먼앤 가펑클이 부른 노래인데요. 솔직히 그 분들이 부른건 별로 안땡기고-0-;... 그래도 원곡을 부르신 분들이니 들어보시는게 좋을 듯. 정말 이 노래는 비올때나 그럴 때 듣는거 최고~

* 프랭크 시나트라 - Newyork Newyork

: 암 리빙투데이~ 아 원 투 비 어 파러빗~ 뉴욕 뉴욜~~~크

노래 좋아요 정말 올드하네여-0-; 좀 장르좀 바꿔볼까 ㅋㅋ

* Coldplay - In my place

: 인 마~ 플레이스 인마~~~ 플레이스. 노래 좋아요 서글프고요 콜드플레이 이거말고도 몇가지 좋은 노래가 더 있는 아 놔 기억이 안나네여

* D' sound - Do I need a reason, Talkin' Talk

: 몽환적인 락의 느낌이예요 노래가 너무 시끄럽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은.

여자가 보컬이구요. 목소리가 허밍 비슷해가지고 감미롭습니다 ~

* 그웬스테파니 - Luxourious

: 노다웃이라는 밴드의 보컬이었던 그웬스테파니입니다

노다웃노래가 락이라면 그웬이 솔로로 낸 곡은 정말 팝적인 요소라서

분위기 자체가 달라여 ~ 다 들어보세요 ㅋㅋ 에버 씨에푸로 유명해진 곡도 있구요

* 그린데이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 락그룹인데요. 이 노래는 들어볼만 합니다 딱히 설명이;;

* Hoobastank - The Reason

: 이노래 모르실 분이 없으실꺼라 사료되옵니다만 혹시나 해서..

처음 시작할 때 그 잔잔함. 아 진짜 멋진 노래임. 남자가 보컬이구요

드럼 일렉기타 들어간 노래입니다.

* Kelis - Trick me, Sugar honey iced tea, Milkshake

: 혜성처럼 등장해서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김태희가 찍었던 빈스에비뉴 씨에푸와

강동원이 찍은 KTF 씨에푸에 나와서 사람들이 참 많이 찾았던 곡이죠 한동안.

슈가 허니 아이스티는 노래가 부드럽고 상콤한 노래 있잖아요? 그런 노래구요.

켈리스 남편이 힙합계에서 엄청~~~ 이름높은 나스입니다

* 켈리클락슨 - Because of you, Behind These Hazel eyes, walk away, breakaway, miss independent

: 어메리칸 아이돌 1기 우승자를 모를리 있겠느냐마는 혹시나^^;

노래 정말 잘부르죠 허스키해가지고 여잔데요 음..

이 노래중에 미스 인디펜던트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가 작사 작곡 한건데 자기 앨범에 넣으려다가 다른 곡들이 더 좋아서 그랬는지 컨셉에 안맞았던건지 탈락되어서 넣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사랑하는 후배 켈리에게 넘긴 곡이라네요. 뭐 크리스티나가 불러도 참 잘 살렸을 곡이지만 켈리가 불러도 참 잘 어울리는 곡인듯.

* keyshia cole - Love

: 시작할때.. 기타소리가 칭 칭 칭 ~~ 하고 나면서 시작하는데 발라드이구요 오우우우 럽~~ 참 좋아여~

* 릴킴 - Gimme that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마야, 핑크, 릴킴 이 네명이서 레이디 마멀레이드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허스키한 목소리의 흑인랩퍼? 릴킴인데요 이 노래는 음악이 특이해서요 한번 들어보세요 ㅋ

* 미시 엘리엇 - Get Ur Freak on, Lose control

: 릴킴하니까 갑자기 미시 떠오르네요. 어떻게 미시를 뺄 수가..

진짜 미시 랩하는거 들으면 발음에서 나오는 파워부터가 아주 -_-;;

저 노래들 다 들어보시면 아아아 이노래?! 하실껍니다. 한창 히트를 제대로 쳐가지고

툭하면 저 노래 틀어줬으니까요 ㅋㅋ 온스타일 노래 들어보면 할리우스 워스트 패션이네 뭐네 하면서 엠씨들이 나레이션 할 때 그 때 배경음으로 자주 깔리는 곡이예여 ~

* 나카시마미카 - Glamorous sky

영화 나나 아시죠? 그거 때문에 엄청 유명해졌던 곡입니다.

나카시마 미카를 모르시면... 안되겟져?;; 미사에서 박효신이 불렀던 눈의 꽃의 원곡

유키노 하나를 부르신 가수분이시고 일본에서는 확실히 자리있는 가수입니다

발라드만 부르던 가수인데 저런 락스러운 노래에도 참 잘 소화해냈죠

* Pat C - Pisca Punga

: 이 노래는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ㅅ-;

들어보시면 아는데 여태까지 소개했떤 팝이나 락적인 요소가 들어있지 않은

일렉계열의 노래? 입니다. 일렉계열이라 함은.. 클래지콰이같은 그런 보들보들한 노래;;

들어보시면 역시 아~~ 할꺼예요 꾀 유명합니다.

* 레이첼 야가마타 - Be be your love

다니엘 헤니와 김태희의 싸이언 씨에푸에 나왔던 노랜데 이 노래 꾀 중독성 있음.

* 핑크 - Stupid girls, get the party started

핑크 노래도 좋은거 많아요 도발적인 노래들.

스튜핏~~ 걸, 아 겟 더 파리 스탈드 저거는 진짜 히트 쳤떤거예요

역시나 들어보시면 '헉 이게 얘 노래였어?' 하실듯.

* The Cardigans - Lovefool, Carnival

카디건즈의 럽풀과 카니발을 어떻게 모를수가 ㅜ0ㅜ

럽플은 귀여운 노래고 카니발은 뭐랄까... 성숙한 노래? 하지만 결코 진부하지 않은.

이건 말이 필요 없어요 직접 들어보세여 ^^;

* The Pussycat dolls - stickwitu

푸시켓돌주는 스틱위츄말고도 웨잇 어 미닛이라던가 빕, 버튼 이런 노래가 있는데요

그건 뭐 들어보시구요 위에쓴 것들은 섹시한 노래들인데 저 스틱위츄는 차인표가 선전한 에어컨인가 그 씨에푸에 배경음으로 쓰였던 아주 감미롭고 부드러운 노래예요 들으면 뻑가실듯 ^^;

* 나카무라 유리코 - Comme ce jour

왠만하면 피아노곡 추천안하고여 ㅋㅋ

이 노래는 정말 좋아서 추천해드리는거예요

Long Long ago는 아시나여? 그 ㅍㅣ아노곡을 치셨던 피아니스트신데

저도 어쩌다가 알게된 노래인데요 특이함으로 시작하는 ... 아 놔 진짜 꼭 들어보세요 강추합니다.

* 이토 유나 - Endless story

나나 영화에 나왔던 곡인데요 슬픈 사랑노래예요 서글퍼서 쌀쌀한 가을과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인듯.

* 노라존스 - Don't know why

정말 아시겠지만 아주 당연한 거겟-ㅅ-;; 지만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노라존스의 돈노와이는 재즈노래인데. 저 노래 때문에 한 때 재즈분야가 후끈 달아올랐었죠 역시나 다시 가라앉았지만-ㅅ-;; 영화 가문의 영광의 .. 그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을 뭐라고 하더라-ㅅ-; 오프닝의 반대인데. 여튼 거기에 쓰였던 곡입니다 ^^; 되게 부드럽고요

* 카고 아이 - 戀愛って なあに

렝아잇떼 렝아잇떼 나아니~ 연애가 뭐냐고 그러네요 ㅋㅋ 제이팝이네요 제이팝 추천은 이것으로 끝일듯. 전 일본음악 별로 안들어서 ^^; ㅋㅋ 여튼 카고아이 귀여움으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끔찍히도 받고 있는 88년생 가수인데 모닝구 무스메라는 아이돌그룹에 있었던~ 요즘 근신중이죠 레스토랑에서 미성년의 몸으로 담배피우는게 목격이 되어서 그것땜에 1~2년 방송출연금지를 받았다는-ㅅ-; 하지만 노래는 좋네요 ㅋㅋ

* 클리포드 브라운 - Smoke gets in your eyes

재즈계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소울이 강해서 일찍 죽어버린 클리포드 브라운의 노래입니다. 가네시로 가즈키 소설에서 소울이 강해서 신의 레이더망에 걸려서 일찍 죽은거라는 멋진 문장에 뻑가서 클리포드 브라운을 쳐봤는데 우연이 할게 된 이 곡이 그 때 제 신금을 얼마나 울렸던지 T0T

* 풀스가든 - lemon tree

이 노래도 들으면 아! 하실꺼예요

뭐랄까 왠지 사랑과 전쟁같은 그런 프로그램의 바탕으로 쓰일만한 곡인데여 ㅡㅡ;ㅋㅋ 일단 들어보시고 ~

* Carrie Underwood - independence day

사실 이건 마르티나 맥 브라이드가 불렀던 곡인데 둘다 목소리에 그닥 차이는 없는데요. 여튼..; 캐리언더우드도 어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이구요. 팝송으로 치면 오래전에 나온거니까 올드 팝인데 여튼 들어보세요 되게 좋아여 파워풀한데 전 뮤비가 웃기다는 ㅋㅋㅋ

* Melissa Etheridge - i'm the only one

이 노래도 올드팝인데요 어메리칸 아이돌에서 (캐리언더우드 시즌때) 나디아인가? 그 분이 불렀던 곡인데요 노래가... 난 왜 이 노래가 왜케 끌리지-ㅅ-; 올드팝입니다. 하지만 노래 제목을 보시다시피 자신에 대한 굉장한 긍정심이 들어있고 노래도 실제로 파워풀하고 뭔가 힘을 북돋아주는 노래랄까?ㅋ

* Akon - Lonely

씨에푸에도 나왔떤건데 스카인가? 론니~~~ 아 미스터 론니~~~ 하면서 목소리 막 헬륨가스 먹은 듯한 애 목소리??가 나와가지고 달달달달 떠는데 ㅋㅋ 노래 유명합니다

* Daft Punk - Something About Us

이 노래 아시나요? 여태까지 소개해왔던 노래와는 또 다른 풍인데요.

뭐랄까 정말 몽환적이고 싸이코(극적으로 말하자면 ㅡㅡ;)같은 곡이예요

물 속에서 마이크 들고 부르는 것 같은 특이한 목소리..; 기계음 섞인 목소리랄까?

리듬이나 그런것도 특이해가지고.. 여튼 전 좋아요! 기존 노래들에 식상함을 느끼셨다면

이 노래 꼭 들어보는게 좋을듯

*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 Sentimentale, Irlandaise

이 두곡 들어보셨어요? 진~~~~짜 유명한 곡인데 피아노랑 플룻이 섞여가지구요

아.. 진짜 완전 환상의 나래임. 곡들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음. ... 진짜 좋음-_-

그냥 좋음 들어보셈 짱짱

* Usher - Caught up, Simple things

어서 'yeah'로 유명하죠 큐리텔 씨에푸 보아가 저 노래틀고 막 춤춰가지고 한창 유명했었잖아요 ㅋㅋ 근데 저 위에 두곡도 되게 좋아요 캣쳡은 엑스맨에서 남자들이 파워풀한 춤 출 때.. 최강창민이 춤을 때 나왔던 곡이구요 심플띵즈는 노래가 뭐랄까 말그대로 심플한 느낌입니다 ㅋㅋ 모던하구요 들어보세여

* 제시카 심슨 - A public Affair

이 노래 첫 스타트가 귀엽죠

* 애쉴리 심슨 - Boyfriend, l.o.v.e

제시카의 동생 애쉴리입니다. 전 갠적으로 보이프렌드가 더 좋음 ㅋㅋ 보이프렌드 시작할 때 역시 독특함

* The Feeling - Swen

필링입니다. 올드팝이구여

남자그룹이고 잔잔한 목소리와 기타의 만남입니다

들어보세여 ~!

* ★★★ - Misty

이 노래도 워낙 다양한 가수분들이 자주 애용하는 곡이라 직접 가수는 블로그에서 검색해보고 찾아보세여. 이 노래 정말 유명한 곡이에요 들으면 으악 이노래~! 하는..ㅋㅋ

* 연애사진 OST 중 kokoro eyes

연애사진이란 영화를 본 분들이라면..

이거 말고도 좋은거 많은데. 연애사진 OST 쳐서 검색해보세여 ㅋ

* 킬러들의 수다OST 중 Prologue

장진영이 킬러들의 집을 침입해서 막 이것저것 뒤지면서 돌아다닐 때 나왔던 노래인데요. 특유의 부드러움 속의 긴장감이 배어있는.. 좋습니다! 근데 이곡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ㅡㅡ;ㅋ

아 그만 쓸레요 허리가 아프다 ㅜ.ㅜ;

채택 부탁드립니다 이거 쓰느라고

1시간 반이 넘게 걸렸네요; 막 곡 찾고 그러느라;;

푹 빠질만한 노래들이 여기에 다 있기를 바라면서 채택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