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의 문제인데
일단 델타팀의 그당시 임무는 적 주요인사납치(자기들은 체포라고...)였죠.
그러므로 목표지역에 바로 투입이 되야 하니 레펠보다 빠른 직접 강습을 택하여 좁은 시가지에 착륙할수 있는 MH-6헬기를 이용 투입된거구요
레인져팀의 임무는 델타팀의 임무수행을 돕기위해 적의 접근을 막고 델타팀의 퇴로를 확보하는 것이므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투입되야하니 UH-60헬기에서 각 섹타의 목 지점에 강습해야 하나 항공기의 크기 제한으로 상공에서의 레펠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강습전술상 지상에 내리는 것 보다는 상공에서의 레펠이 헬기의 생존률을 높이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중에서는 적 대공화기의 공격을 피할수도 있으나 지상 착륙 상태에서는 꼼짝없이 당할수 있기 때문이죠. UH-60에 비해 MH-6는 기동성이 좋으므로 병력을 투입후 바로 이륙이 가능 합니다.
그런 차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요 블랙호크다운에서 레인져팀의 하강 방식은 레펠이 아니라 페스트로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