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도 판타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첫째, 미소년이 주인공이여 하고요(미소녀도 받습니다~)

둘째, 여행물이나 황성물(?)(주인공이 황자나 황녀인 그런 거....)또는 학원물도 괜찮습니다

셋째, 주인공들 주위에는 외모가 출중한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넷째, 노골적인 연애물은 NO,뭐...주의에서 주인공을 좋아한다거나 아린이야기 2부처럼 그런 건 괜찮아요!

에 맞는 소설이라 흠..

제가 미소년이 주인공인건 잘 모르겠는데요.

(판타지를 한동안 끊었다가 작년에 다시 접해서 ㅠㅠㅠ)

미소녀..?라고 해야하나요?

음.. 일단은 소녀마왕전기 추천해드려요.

말 그대로 평범했던 소녀가 마왕 후계자가 되어서 뭐.. 이런건데.

알고보니 천왕이 예전 자신의 고모던가 이모였다는 사실...!

(원래 지금 우리처럼 현대에 살았던 주인공(女)이 티샤를 만나서 마왕이라는걸 알게 되고..)

그런데 미완이라는게 참 아쉬운 점인 소설이에요.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

도 재밌어요. 저도 지금 읽고 있는 상황이라 잘은 모르겠는데

여주가 미소녀? 라고 해야하나, 이거. 쩝. 암튼 무지예뻐요.

진짜 소설 제목처럼 얼떨결에 신이 된 소녀구요,

자신을 괴롭히던 두 오빠와 무관심한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자란 여자아이가

카스프록시아를 만나서 신이 된 건데, 주위에서 여주를 좋아하긴 해요.ㅋㅋㅋㅋㅋ

주위 사람들도 한 얼굴 하시구요.

금발의 정령사

이거 재밌어요! 끝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정말 추천하고픈 소설이에요.

이건.. 음.. 뭐라고 해야지, 이것도 여자주인공인데, 미소녀? 라고 해야하나요, 이것도?

음...... 아무튼 뭐 예쁘긴 하니까요. 현대에서 화재를 당해 죽은 소녀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른 세계에서 금발소녀로 자란 이야기인데 여행물이라고 해야하나요. 쩝....

10살이였다가 세월이 흘러서 19살이 되고 10살 때 만났던 제2황자에쉬랑 다시 만나서

될랑 말랑 하다가 결국 안된 소설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신소환사

이것도 추천합니다. 여주가 뇌종양이라서 얼마 못살아요.

그래서 누군가 자신을 도와주길 바라고 빌었는데 그 때 마신 카이람이 그 소리를 듣고

여주(하연)에게 와서 계약을 하죠. 계약의 댓가는 게임 CD였구요;;;;;;

여주는 카이람에게 네가 사는 세계로 가게 해줘 라고 부탁했고 여주는 그 세계로 가게 되었죠.

거기서 로베인과 카리스(드래곤 칼링스타), 사담 등등을 만나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말하다간 이거 결말까지 얘기하게 생겼네요.

아무튼 이것도 여주가 꽤나 예쁘장하구요. 주위 애들이 막 여주 홀릭에 걸린 듯이

여주 보자마자 좋아하고 그럽니다. 노골적 연애..? 포함되나..?

이 소설의 여주의 주위 인물들은 꽤나 한 얼굴들 합니다^-^

더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딱히 기억 나는게 별로 없어서;;;;;

이만 할게요. 아무튼 위 소설들 정말 다들 재밌어요!!!

금발의 정령사는 구하기 좀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도움이 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