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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 이름이 어떤가요? 감명 좀 부탁드립니다
marv**** 조회수 1,253 작성일2004.09.01
1983년 2월 17일 양력 사시...

정 환일
鄭 煥日


이름만 보면은 환자 일자 둘다 화기가 쎄서요...

제 이름 전 좋아합니다만

지금의 저의 모습이랑은 약간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서요 하하;

할아버님께서 태몽듣고 지으셨다고 했는데..

제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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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鄭 煥 日
19 13 04

천 20 수
원 17 금
형 32 목
이 23 화
정 36 토


수리 17, 32, 23, 36은 인생의 춘하추동 각 시기의 운기를 나타내고

연오행 수금목, 금목화, 목화토, 금토토(음운)는 운세를 나타냅니다.


수리와 연오행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질병에 영향을 미치고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조건이 팔자를 피어나게도 암울하게도 만듭니다만

전문적인 것을 일일이 설명을 할 수도 없거니와 말씀드려도 알아듣기 힘듭니다.


그래서 설명이 쉽고 이해하기 쉬운 몇가지를 들어 설명을 드려 길흉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 드립니다.


감명은 작명의 과정을 되짚어 보는 일이므로 우선 작명 여부를 살핍니다.

작명한 이름은 이러한 점을 잘알고 이름을 지었으므로 기가 원활하며

집에서 만든 이름은 기가 상충하므로 흉하고 잘못된 이름이 됩니다.


이 이름은 사주나 성씨나 성별에 맞추고 작명법에 충실한 이름은 아닙니다.


수리와 연오행에 대한 상세한 풀이를 출처에서 찾아 보세요.

이 풀이가 이름의 중요한 뜻입니다.

풀이 내용을 유념하여 교훈과 깨달음을 얻기 바랍니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은 음양오행의 이치로도 그러하나

실제의 삶에서 수없이 체험합니다.


잘못 만들면 흉할 것이 이치에 맞고 모르니까 잘못 만들며

작명하는 것이 작명을 생업으로 하는 사람도 수없이 많은 것을 따지는 일이라

정신 집중하고 정성으로 하는 일인데

전문적인 학식이나 음양오행이나 사주나 인생 경륜이 없는 사람이

작명을 할 수도 없거니와 나름의 방법으로 만든 이름이 좋을 리 없습니다.


수리나 연오행과 자의를 보면 작명여부를 알 수 있으며

작명한 이름인 경우 정밀 감정으로 사주를 대조하면

작명한 분의 음양오행에 대한 조예와 작명 실력과 성품까지 알 수 있으며


작명하지 않은 이름은 어차피 흉함이 많으므로 한두가지를 짚어

흉하다, 잘못 되었다라고 지적하고 작명한 이름으로 개명하라는 말을 하고

작명한 좋은 이름인 경우에는 비교적 소상히 질문자가 궁금해할 사항을

짚어 주는 감명을 합니다.


작명은 집을 짓는 것과 같이 땅을 파고 기초부터 시작하여

세세한 인테리어까지 일관되게 작업을 하여 멋진 집을 짓듯이


사주의 추명으로 시작하여 이름자를 확정할 때까지

작명하는 분의 자질이나 능력이나 정성을 몽땅 발휘하는 일이기에

그것이 이름에 모두 드러납니다.


이런 좋은 이름을 누구나 가져야 인격자가 되고 건강하며 행복을 일굴줄 아는

인생을 살게 되므로 제발 작명을 의뢰하여 좋은 이름을 지으라고 합니다.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이름입니다.


운명이라고 말하지만 타고난 운명은 숙명이라고 하며

팔자대로 산다고 할 때 팔자가 숙명입니다.

태어나면서 정해져 있으니 타고난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거역할 수도 거역되지도 않습니다.

거역하면 흉한 꼴만 보게 됩니다.


흔히 도전한다든지 개척한다는 운명이 있습니다.

숙명과는 다른 개념이고 運이 운전한다는 뜻이라 당연히 도전하고

개척을 해야 하지요.

이름대로 산다고 할 때 이름을 타고나는 것은 아니고 태어나서 정하는 것이고

정해지면 그에 따르는게 운명입니다.

그에 도전하여 바뀐 운명을 산다고 할 때 이름을 바꾸는 것은

운명에 대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나 우주는 거대하고 강력하여 인간의 미약한 힘으로 바뀌지 않으며

자연이나 우주에 적응하여야 살아갈 수 있기에 인간이 바뀌어야 합니다.

즉 마음이나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우주나 자연은 스스로의 법도에 따라 운행되며 바뀌지 않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바뀌는 것이 운명에 대한 도전이고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지요.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는 소이가 이름에는 기가 갊아져 있어

기가 발현되는대로 인생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주와 부합하지 않으면 팔자가 피어나지 않고

기초가 안된 건물처럼 탄탄하지 못한 불안한 운기를 갖게 되며

수리가 길할 때에는 운기가 상승하고 흉할 때에는 운기가 가라앉습니다.

오행의 궁합이 순행하면 운세가 풀리고 일도 잘되고 몸도 건강하나

오행의 기가 상충하면 어떤 오행인가에 따라 다르긴 하나

운세가 막히고 일도 잘 안풀리고 질병이 찾아 옵니다.



인간의 정신과 신체는 개념상의 분리처럼 따로따로이지 않고 일체입니다.

흔히 정신 따로 육체 따로인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모든 질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은 정신적 요인이 육체의 질병을

일으킨다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며


병걸리면 병걸린 부분의 신체적인 치료나 약을 먹으면 병이 낫는 것으로 아나

질병의 발생 원인이 정신적인 것이므로 원인 제거없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편의적 발상입니다.


예컨데 생각이 많은 사람은 뇌의 활동이 그만큼 많고 뇌가 그만큼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터이고 성격이나 습관으로 계속 그런 생활을 할 터인데

머리 아프다고 약을 먹는다고 완치가 되겠습니까?


일시적으로 약물의 생화학적 작용으로 상태가 나아지긴 하겠으나

그것은 영구의 코미디에 나오듯 가렵지 않은 곳을 긁어 가려운 곳에 갖다 붙이는

바보 연기일 뿐입니다.


수양을 하여 편안한 마음이 되고 원만한 성격을 갖지 않으면

그런 증세는 수없이 생산되어 지병이 됩니다.

성격이나 마음 씀씀이에 따라 생기는 병이 각자마다 따로 있습니다.


축구 선수가 다리 다치고 권투 선수가 코 다치고 레슬링 선수가 귀 다치고

뻔하지 않습니까?

머리 많이 굴리면 머리 아프고 억울한 것 많이 참으면 홧병나고

성질 급한 사람이 후회할 일 많이 하는 법이지요.


이러한 뻔한 것을 설명하는 이치가 음양오행이며

한의사들은 보이지 않는 오장육부의 상태를 이러한 이치로 들여다 보며

일반인도 똑같이 이러한 이치를 알면 병을 알아차립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역학관계를 보이지 않는 힘을 기라고 하며

기를 논구하는 이치가 음양오행입니다.


먼저 웃음이 암을 치료한다는 '생노병사의 비밀' 프로에서와 같이

굳이 과학적인 임상이나 증명을 할 필요도 없이 우리 선조들은

'웃으면 복이 온다'라고 했는데 그 복이 행복과 건강을 말합니다.

짜증내고 신경질 내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암같은 병이나 얻습니다.

음양오행의 이치는 이러한 것을 설명하는 이치입니다.


음양오행의 이치로 작명법에 따라 지은 이름이 좋은 이름이며

좋은 이름에는 좋은 기가 원활하게 흐르므로 기의 작용으로

원만하고 좋은 성품을 갖게 하며 이런 각자의 성격이나 품성이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살아가게 되며 세월이 흐를수록 상황에 따라

흉하거나 좋은 인생을 만듭니다.



일반인은 흔히 이름이나 작명에 대해 모르니까 흉한 이름을 만들고

작명이 쉽게 할 수 있는일이 아니므로 좋은 이름을 짓지 못합니다.

작명은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일이지 단순히 듣기 좋고 부르기 좋은

그럴듯한 이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위의 수리나 연오행 말고도 수없이 많은 조건이 음양오행의 이치로

이름에 갈무리되므로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아가게 되나


함부로 이름을 정하면 운기가 흉한 몹쓸 이름을 다시 만들 뿐이며

작명은 인생을 설계하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나이 어린 사람들은 부모님의 은덕으로 살아가는 때라 그 영향력을

실감하기 어려우나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자식을 가지면

차츰 자기 스스로의 운명이 남과는 다르고 인생이 경우마다 다르지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름은 인생을 이야기하나 음양오행의 이치를 모르는 일반인에게

이해가 가기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비교적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을

몇가지 집어 설명드리게 됩니다만


내용의 골자는 간단합니다.


첫째, 작명한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작명은 좋은 이름을 만들기 위한 전문적인 작업이므로

의도적으로 좋은 수리와 오행의 궁합을 맞추었습니다.


둘째, 이름대로 살아갑니다.

이름대로 산다거나 이름값한다는 말이 한갓 허황된 말이 아니고

살아가면서 연륜을 더할수록 뼈져리게 실감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셋째, 누구나 작명한 좋은 이름을 가져야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호박 넝굴채 굴러 떨어지듯 행운이 오진 않습니다.

공들인 만큼 노력의 댓가는 어떤 형태로든 나타납니다.


음양오행의 이치와 관계없이 음감이 좋은 이름을 정하고

거기에 뜻이 좋은 한자를 맞춘 이름이 대표적으로 흉한 이름입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이름을 만들게 되면

작명법과 음양오행의 이치나 사주에 부합하지 않고

한자나 문학이나 한의학이나 물리학이나 천문학이나 어디에도 맞지 않는

독선적인 제 맘대로 식의 잘못된 이름을 만들 따름입니다.

제 마음대로 만들어지면 제 마음대로 사는 인생이 설계됩니다.


그래서 이름을 함부로 만들면 험한 인생 살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사례를 수없이 목격하고 체험했기에 상담을 하고 답변을 하며

이름의 중요성과 작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이름을 보면 기가 막힌 이름이 많습니다.

실명할 이름, 무당될 이름, 의심증 발동할 이름 등등

사실 이런 풀이는 질문자에게 설명드리기 위한 써비스이지

이름을 일견하면 보는 순간 딱딱 들어 옵니다.


작명하지 않은 이름은 사주와 부합될 리 없으니 팔자가 피어나지 않으며

수리 하나만 흉하여도 기구한 인생을 살게 되며

오행이 상충하면 성격이 거칠고 지병이 따릅니다.

행복하면 건강하고 밝아지고 열리고 풀리고 생기고 바람직해지며

불행하면 지병이 생기고 짜증나고 괴롭고 굶주리고 쪼들리기 마련입니다.


흔히 이름이 흉한 경우 한두가지만 짚어 이야기하거나

좋지 않다는 것을 넌즈시 이야기하지 까발리는 직선적인 말을 못합니다.


좋은 것은 입이 닳도록 이야기해도 문답자 모두 즐거운 일이겠으나

아무리 이름을 논하는 객관적인 문답이라도 흉하다는 것만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니므로 그렇게 세세하게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질문자에게는 가슴에 멍이 드는 이야기이고 기분이 좋지 않으므로

질문자에 대한 배려로 그렇게 표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흉하다, 좋지 않다, 잘못되었다 하면 쓰지 못할 이름이라는 뜻이고

작명한 좋은 이름으로 개명을 하는 것이 당연한 해결 방법이며

그 말을 듣고 듣지 않고는 질문자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이름은 사주에 맞고 성씨에 맞고 성별에 맞고 자의나 기가 조화되어야 하고

써야 될 자와 써선 안될 자가 있고 써도 좋은 음이 있고 안될 음이 있으며

작명하는 법이 있습니다.


땅파는 노동을 하거나 음식을 만드는 데에도 요령과 하는 순서가 있듯이

사람의 이름을 만든다 하지 않고 짓는다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고

글을 짓고 집을 짓듯이 원칙이 있고 체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명은 음양오행의 이치로 기를 논구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설계하며

수없이 많은 것을 따지고 수많은 영역의 학식과 인생에 대한 경륜을

마치 책의 제목처럼 압축한 이름을 짓는 일입니다.


한자나 문학이나 의학이나 질병을 알아야 하고 인간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이해가 갖춰지고 성품이 온전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그 성품이 드러나듯이

이름에도 작명한 사람의 성격이나 지병까지 드러납니다.


깐깐한 사람은 이름도 그렇게 짓고 무식한 사람은 무식한 티를 내고

고집이 센 사람은 이름도 그렇게 짓기 마련입니다.

자기 생겨 먹은 그대로 있는 그대로 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름을 함부로 지으면 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없는 작명가라도 흉한 이름을 짓지는 않습니다.

개명하라고 하면 일감으로 한자만 바꾼다거나 여기에 질문을 올려 지어달라거나

그럴듯한 이름을 작명책을 보고 지어보려 하나 쉽게 되지 않습니다.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겠지만 누구나 갖는 이름은

꼭 작명한 좋은 이름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이름은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잘못된 것은 고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좋게 살고 행복을 가꾸는 방법입니다.

이름대로 산다는 것을 수없이 체험한 교훈을 전해 드리는 말씀이니

경청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2004.09.01.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www.goodnamer.com '오행과 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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