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랭이마을이 있는 가천해안에서도 일출행사를 테마형으로 합니다.

  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서 일출이 멋지진 않아요.

  금산, 망운산 같은 고지대나, 동쪽해안지대 또는 선상일출을 즐겨야 합니다.

2. 남해는 해넘이와 해맞이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구태여 행사장 가까운 곳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둘 다 즐겨야죠.

  뭐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상주 은모래비치 같은 경우에는 군청에서 신년맞이 행사를

  크게 벌이기도 합니다.

3. 편하게 갈 수 있는 일출명소는 동쪽의 상동면 양화금입니다. 마을행사는 있어요.

  독일마을 아래인 물건항에는 펜션/가족호텔도 많지만, 방파제에 가서 보는 일출도 괜찮습니다.

위 지도를 크게보기로 눌러서 새창으로 띄우고,

해당 지역들을 확대해서 보면 숙박업소들 이름이 보입니다.

그 이름에 마우스를 대고 왼쪽을 누르면 정보가 떠요.

홈페이지가 있으면 링크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