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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재미있고 볼만한영화 추천부탁합니다~
wnrd**** 조회수 1,766 작성일2006.09.28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많은 영화를 봤어요.

그래서그런지 영화가볼만한게없어요.

볼만한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꼭부탁드립니다.

공포랑 코미디로부탁합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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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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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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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많이 봤다면 제가 말씀드린것도

 봤을지 모르겠군요

 제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영화를 추천해드릴께요

 

 1.공포

 =그루지,링,

 엑소시스트(특히 많은 시리즈가 있지만 첫번째

                        맨처음만들어진 엑소시스트가 재일 무섭네요)

아파트,(깜짝깜짝 놀래죠 이건?ㅋ)

 쏘우1(공포보다는 진행과정이 재밌습니다 추천!)

 큐브(쫌 잔인하죠ㅎㅎ)

 새벽의저주(보진못햇지만 무섭다고들 합니다; 좀비나오는 영화라는데..)

 사탄의인형(시리즈가 다 무섭습니다; 괜히 유명한게 아니죠ㅋㅋ)

 13고스트( 살짝무서운영화~ 13명의 귀신이 나오는데 각자가 다 다른 귀신이랍니다

                     외국영화죠 시시한 영화는 아닙니다ㅎ 은근히 공포분위기죠)

 2.코믹

 =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10일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법

 우리방금결혼했어요

브루스올올마이티 (신의능력을 얻게 되어 전개되는 영화예요ㅎ재밌어요)

 동해물과백두산이

 워터보이즈(그냥볼만한일본영화~ㅎ)

 스쿨오브락( 코메디의 명작이라고 불리우네요ㅎ)

 소림축구(축구를 소재로 한건데 정말 웃음나와요ㅋㅋ)

 경찰서를털어라(외국영화라는데 전 보진 못했구요 만인이 추천하는 영화네요ㅎ)

 

 

 부족하다 싶으면 쪽지주세요^^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채택부탁요~ㅎ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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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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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코미디로 추천하셔서...가문의 부활 추천드려요

 

극장 가서 보실거면 가문의 부활도 괜찮아요

 

지금 벌써 예매율 1위더군요 ㅋ

 

전 시사회때 봤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완전 쓰러졌습니다 ㅎㅎ

 

즐겁게 한바탕 웃을만하기에는 이것만한것도 없더군요

 

탁재훈이 완전 사람 잡았어요 ㅠ.ㅠ

 

신이랑 김원희의 레이저 뽕사건도.. ㅋㅋ

 

완전 쓰러졌구요 ㅠ.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정말 딱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즐겁게 보기에는 요거만 한거 없는거 같네요 ㅎㅎ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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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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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제가 어제 영화추천 프로그램에서 해주는 걸 보고

 

새벽의 황당한 저주 라는 영화를 봤어요.

 

공포와 코미디가 섞여 있습니다.

 

막 오싹한 건 아니지만 깜짝 놀라는 부분들도 나오구요

 

(좀비영화거든요!)

 

코믹과 공포가 섞이면 외국 영화는 조금 정서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사라졌어요.

 

주인공들도 웃기고, 아무튼 보면 후회 없으실 것 같네요^^!

 

그리고 진짜 공포면 텍사스 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보다가 포기해 버린 영화거든요.

 

미국 영화인데 - 개봉 당시에 센세이션도 일으켰고

 

실화라고 해서 더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웃긴 영화는 제가 많이는 안 봤는데,

 

워터 보이즈 정도가 유쾌하고 좋을 것 같아요.

 

뭐 영화 많이 보셔서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새벽의 황당한 저주,

 

텍사스,

 

워터 보이즈 추천입니다.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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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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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or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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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타임즈 (Modern Times,  1936)

 

  컨베어 벨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찰리는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단순 작업의 결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 찰리는 정신이 이상해져서 급기야 정신 병원까지 가게 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그는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다가 시위 군중에 휩싸여 감옥에 끌려가게 된다.

 몇 년의 감옥살이 끝에 풀려난 찰리는 빵을 훔친 예쁜 소녀를 도와준다. 근사한 집을 사기 위해 백화점 경비원으로 취직하기도 하고, 철공소에서 일을 하나 번번히 소동으로 막을 내린다. 소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된 찰리는 자신을 추적하는 사람들에 아랑곳 않고 노래를 하다가 결국 다시 떠돌이로 남는다. 거리에 나선 찰리와 소녀는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다.

여기서 나오는 소녀는 정말 '소녀'인지 의심이 간다는 ......-_-;;;;

 

 

 

 

이벤트 호라이즌 (Event Horizon,  1997)

 

 서기 2040년. 광속보다 빠른속도로 우주를 여행하던 탐사선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실종된다. 7년 후, 숱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에서 희미하게 생존 신호를 확인한 미 우주국은 이 우주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점과 생존자 확인을 위해 구조선 '루이스 앤 클락'호를 파견한다.

 

요거 아시는분이 몇 돼려나.. 숨겨진 SF계의 수작..

 

 

 

 

 

 

엑스페리먼트 (The Experiment,  2001)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이름대신 번호표를 달고 고개를 숙인 채 일렬로 걸어가는 죄수들과 곤봉을 차고 이들을 통제하는 간수들. 엄격한 심리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20명의 표본들 - 전직기자인 택시운전자 타렉, 7년간 한 번도 지각을 해 본적이 없는 항공사 직원 베루스, 엘비스 모창가수 등. 이들은 12명의 죄수와 8명의 간수로 나뉘어 14일간의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실험 1일. 처음은 게임처럼 즐거웠다. 그러나 간수는 여섯 개의 규칙에 따라 죄수를 통제해야 한다. 실험 2일, 3일... 한 잔의 우유, 치기 어린 장난들이 점차 그들을 진짜 간수와 죄수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실험 5일째. 결국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 실험은 연구자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는데.

 

 

 

 

 

블레어 윗치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1994년 10월 세 명의 영화학도가 버킷츠빌 숲(Burkittsville, Maryland)에서 다큐멘터리 촬영 중 실종됐다.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만 발견되었다.}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Heather Donahue: 헤더 도나휴 분), 죠슈 레오나드(Joshua Leonard: 죠슈 레오나드 분), 마이클 윌리암스(Michael Williams: 마이클 C. 윌리암스 분)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브랙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세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힐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무섭다는 사람도 몇몇 있던대.. 저는 보는동안 영화 오프닝만 보는듯한 느낌이..

 

 

 

 

 

호스텔 (Hostel,  2005)

 

  대학 친구 사이인 미국인 배낭여행객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 도중 만난 아이슬랜드인 올리와 동행하게 된다. 올리는 미국인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동유럽 여인들을 만날 수 있는 천국같은 숙박업소가 슬로바키아에 있다며 두 사람을 데리고 간다. 팩스턴과 조쉬는 올리를 따라간 곳에서 아름다운 동유럽 미인인 나탈리아와 스베틀라나를 만나고 두 여자는 쉽게 그들에게 넘어온다. 두 사람은 황홀한 시간을 보내지만 곧 자신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봐서 잘 - -;;

 

 

 

 

 

 

무언의 목격자 (Mute Witness,  1994)

 

  한밤의 세트장. 모든 스탭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미국의 젊은 감독이 소자본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 러시아의 낡은 스튜디오에서 목청을 높이고 있다. 소련 스탭들은 그의 말을 못알아 듣고 배우들의 연기는 엉망이다. 촬영을 끝내고 모두들 돌아간 뒤, 특수분장을 맡은 빌리(Billy Hughes: 마리나 수디나 분)는 두고온 물건을 찾으러 스튜디오로 돌아간다. 텅빈 스튜디오에서 빌리는 러시아 스탭 2명이 뭔가 촬영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그녀는 심장이 머는 듯한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스너프 필름(Snuff Film: 섹스를 하며 살인을 실연하는 포르노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다. 아무 예고도 없이 죽음을 느낀 여자의 눈동자. 말을 못하는 빌리의 소리없는 비명. 그녀의 존재를 알아챈 살인자들이 빌리를 뒤쫓고 미로같은 촬영장의 출구를 찾지 못하는 빌리는 빠져나가기 위해 온힘을 다하지만 소용이 없다. 쓰레기장에 간신히 숨어있던 빌리는 이들이 시체를 비닐봉투에 넣어 쓰레기장에 버리는 장면까지 목격한다. 간신히 언니(Karen Hughes: 페이 리플레이 분)에게 구조 요청을 한 빌리는 가까스로 구출되지만, 경찰이 왔을 때 이미 증거는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고, 오히려 빌리가 목격 한 것이 그녀의 착각인 것처럼 꾸며져 있었다.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한 살인자의 추적은 계속되고 빌리는 갑자기 등장한 KGB요원 라센(Larsen: 올레그 얀코브스키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라센은 엉뚱하게도 그녀에게 어떤 디스켓을 요구한다. 순간 빌리는 살인 현장의 바닥에 떨어져 있는 디스켓을 어렴풋이 기억해낸다. 러시아 마피아와 KGB가 모두 원하는 디스켓, 빌리는 영문도 모른채 모두의 표적이 되는데.

스릴러 매니아라면 놓칠수없는 명작이죠..

 

 

 

 

 

양들의 침묵 (The SilenceOof The Lambs,  1991)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Clarice Starling: 조디 포스터 분)은 어느 날 상관 크로포드(Jack Crawford: 스콧 글렌 분)로부터 살인 사건을 추적토록 명령받는다. 그 살인사건은 피해자가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인들이고 피부가 도려내어져 있다는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버팔로 빌'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한 채 전전긍긍해 있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크로포드는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바로 한니발 렉터 박사(Dr. Hannibal 'The Cannibal' Lecter: 안소니 홉킨스 분)였다. 살인자의 심리를 알기 위해 이 괴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찾아가는 스털링에게 상관 크로 포드는 한니발은 남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의 대가이니 그의 수법에 휘말려들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니발 렉터는 일명 '카니발(식인종) 한니발'이라고 알려진 흉악범으로 죽인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흉측한 수법으로 자기 환자 9명을 살해하고 정신 이상 범죄자 수감소에 수감 중이던 전직 정신과 의사였다. 팽팽한 신경전 속에의 첫 만남. 렉터는 스털링과 처음 만나자마자 스털링의 체취와 옷차림, 그리고 간단한 말 몇 마디로 그녀의 출신과 배경을 간파해 그녀를 놀라게한다. 그러나 내색 않고 계속 정중히 대하며, 명석한 두뇌로 침착하고 조리있게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는 스털링에게 렉터는 호감을 보여 대화에 응하는데.

이것 또한, '무언의 목격자'와 함께, 스릴러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_-;;

유명해요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전 솔직히 이거보다 '새벽의 저주'가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공포물을 좋아한다면 놓칠수없죠..

 

 

 

뭐.. 이정도만 해놓죠

2006.09.28.

  •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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