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답변 : 님은 홍주 송씨(洪州 宋氏) 송림계이시군요. 

홍주 송씨는 각파가 통합된 대동 항렬표를 쓰는 관계로 파는 찾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점을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각파 항렬표에서 희자는 있으나, 한문을 모르겠습니다.  

조부님 : 18세 수(洙)자 돌림이시나, 태자를 쓰셨고,

부친님 : 19세 백(栢)자 돌림이시나, 근자를 쓰셨으며,

님은 : 20세손 희(熙)자 돌림입니다.

자식 : 21세손 요(堯)자 돌림입니다.

님은 홍주 송씨 뼈대 있는 가문의 후손이시니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글과 한문을 병용합니다. 한문을 같이 쓰는 이유는 한문은 여러자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자료와 항렬표를 올려드릴테니 님도 한번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홍주 송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홍주 송씨(洪州 宋氏)에 대(對)하여

1. 홍주 송씨(洪州 宋氏) 시조(始祖) : 송계(宋桂)

2. 홍주 송씨(洪州 宋氏) 유래(由來) :

홍주 송씨(洪州 宋氏) 시조(始祖) 송계(宋桂)가 고려(高麗) 말(末) 시중(侍中)을 지내고 이성계(李成桂)의 조선(朝鮮) 건국(建國)에 반대(反對)하다가 홍주(洪州)에서 생(生)을 마쳤다고 한다.

중시조(中始祖) 송평(宋枰)이 조선시대(朝鮮時代) 조지서별제(造紙署別提)와 세작익위사익위(世子翊衛司翊衛) 등(等)을 지내고, 전라남도(全羅南道) 담양군에 이거(移居)하였다고 한다.

홍주 송씨(洪州 宋氏)는 신평 송씨(新平 宋氏)와 함께 여산 송씨(礪山 宋氏)에서 분적한 성씨로서 시조(始祖) 송복룡(宋福龍)은 연대를 알 수 없으나 홍주백(洪州伯)에 봉(封)해졌고 그의 후손(後孫) 송계(宋桂)는 고려(高麗) 공양왕(恭讓王)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내고 고려(高麗)가 망(亡)하자 고향(故鄕)인 홍양(지금의 홍성)으로 내려와 여생을 마쳤다.

3. 홍주 송씨(洪州宋氏) 본관(本貫) 연혁(沿革)

홍주(洪州)는 충청남도(忠淸南道) 홍성군(洪城郡)에 속(屬)해 있는 지명(地名)으로, 본래(本來) 고구려(高句麗)의 운주(運州)인데 고려(高麗) 성종(成宗) 때 단련사(團鍊使)를 두었다가 1012년(현종 3) 지홍주사(知洪州事)로 고치고 후(後)에 홍주(洪州)로 개칭(改稱)하였다. 공민왕(恭愍王) 때 목(牧)이 되고,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진(鎭)을 두었으며 현종조(顯宗朝) 때에는 홍양현(洪陽縣)으로 강등(降等)시켰다가 1895년(고종 32) 군(郡)이 되었다. 1913년 군(郡)을 폐(廢)하여 일부(一部)는 청양군(靑陽郡)에 속(屬)하고 그 나머지는 결성군(結城郡) 일원(一圓)과 합(合)하여 홍성군(洪城郡)이 되어 지금은 홍성군(洪城郡)에 속(屬)한 홍성면(洪城面)으로 남아있다.

4. 홍주 송씨(洪州宋氏) 인물(人物)

송정순(宋廷筍, 1521년 ~ 1584년) : 1558년(명종 13)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조정랑·구례현감 등을 지냈다.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에 정자를 세워 거기서 여생을 마쳤다. 전라남도 담양의 구산서원(龜山書院)에 제향 되었다.

송정황(宋庭篁, 1532년 ~ 1557년) : 1556년(명종 11) 별시에 급제하여 승문원 교서(校書)를 지냈다. 저서로 『정자송공유고(正字宋公遺稿)』가 있다.

송태복(宋泰卜, 1950년 ~ ) : 前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희영(宋熙永, 1954년 ~ ) : 前 조선일보 주필

송승용 부장판사

송윤근 (宋允根, 1990년 ~ ) :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면,

송기손 : 조선, 시어사전중, 효령대군의 손녀사위.

송 준 : 조선, 단성현감.

송 구 : 조선, 사헌부 감찰, 청백리.

송정순 : 조선, 공주 현감.

송두문 : 조선, 회양도호부사.

5. 홍주 송씨(洪州 宋氏) 세거지(世居地)

- 광주광역시

- 전라남도 담양군

- 전라남도 나주시

- 전라남도 무안군

- 전라남도 장성군

- 전라남도 화순군

6. 홍주 송씨(洪州 宋氏) 대동(大同) 항렬표(行列表)

7. 홍주 송씨(洪州 宋氏) 인구수(人口數)

200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2,340가구, 7,718명으로 나타남.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