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문설 미모女 잇는 돌격女"…코디 벨린저 '패왕색' 현재진행형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06-25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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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올라 모니크 인스타그램)

코디 벨린저가 메이저리그의 '패왕색' 선수로 자리매김한 모양새다.

25일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LA다저스 간 경기 중 LA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여성 팬의 '돌격'에 노출됐다. 8회말 한 여성관객이 필드에 난입해 코디 벨린저를 향해 뛰어가다가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했다. 앞서 전날(24일) 여성 팬의 습격(?)을 받은 데 이어 하루 새 또 벌어진 사건이다. 해당 여성 팬은 파올라 모니크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코디 벨린저를 향한 이들 여성 팬들의 행보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 그는 다수 미녀들과의 '썸'으로 팬들 사이에서 스포트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특히 뷰티블로거 겸 모델 베카 타일리가 코디 벨린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고, 로스쿨 학생 멜리사 페레즈 역시 그와 염문설이 있었다. 두 여성 모두 남다른 미모로 SNS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한 이들이다.

한편 코디 벨린저는 1995년 생 24세로 미국 애리조나 주 출신이다. 2012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4번으로 LA다저스에 입단한 뒤 지금은 외야수로 활약 중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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