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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이틀 연속으로 관중의 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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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텔레비전 그룹 등 외신에 따르면 25일(이하 한국시각)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8회말 우익수로 나선 벨린저에게 한 여성 관중이 달려왔다.
다행히 구단 경비원들이 해당 여성을 제지했다.
벨린저는 앞서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여성팬의 습격을 받은 바 있다.
벨린저는 “관중이 그라운드에 들어오는 것을 왜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불행하게도 어제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이목을 끌 수 있지만 벨린저에게 위해를 끼칠 수도 있다”며 “경비원 증원을 얘기를 해보겠다. 현재 야구장은 펜스가 너무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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