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항일연군과 조국 광복회.  

   #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連軍): (이칭별칭: 동북인민혁명군)

       "동북항일연군대건제 선언"에 따라,1936.만주지방에서,항일무장 활동을 통합,  

        한국인과 중국인의 연합부대적 성격으로 구성.   

  ㅇ 제 7차 코민테른이후,만주지역 모든 항일 무장운동 통합하여,연합전선 형성을   

       위해,동북항일연군 설립.    

  ㅇ  1936~1937 동북인민 혁명군(중국 공산당이 만듬)이 확대 개편되어,동북항일   

        연군으로 재편. 1군 ~ 11군 까지 편제.남만주,동만주,북만주에서 활동.    

  ㅇ  1942.8.일제의 강력한 검거선풍,압력으로,도피하고 산재되어있는  동북항일   

        연군 대원들을,소련 극동군은 이들을 흡수,소련 적군 88특별저격 여단으로   

         정식 개편. 사실 동북항일연군은 와해된셈임.    

  #   조국광복회(祖國光復會) : 1936.중국공산당은 중국인과 한인(조선인)들의   

        항일연군결성은 물론,조선인의 단독으로,민족 해방운동을 이끌어갈 통일전선  

          조직체가 필요. <조국 광복회(祖國光復會)>를 조직.      

  ㅇ  전 민족의 계급,성별,지위,연령,당파,종교 등 차이를 불문하고,일치단결하여,   

        궐기하자고 촉구. 10개 강령 발표.  

  ㅇ   1937.1.조국광복회는 국내 조직체 <조선믹족해방동맹>을 조직,   

  ㅇ   함남지역에서 보천포전투 계기로 일제의 대대적 검거선풍으로, 조국광복회      

         관계자, 739명 검거, 조국광복회는 와해됨.   

  ㅇ  독립군으로 활동당시,<민족주의>라 칭하던 항일군사조직과  빨치산으로    

        칭하던 <사회주의>계열 군사조직들이 이념차이로 서로 갈등하다가, 유럽    

          에서 부는 <인민전선론>의 영향을 받아, 조국광복회의 10개 강령 발표로   

일치단결하여.합치 않될수가 없습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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