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 홈페이지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과 여러 할인상품을 비교하는 이들이 포착됐다. 

26일 하루 동안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리비 납부를 앞두고 있는 이들의 관심이 치솟았다. 

네티즌은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과 카드사의 할인율을 비교해 보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은 삼천원에 불과하지만, 카드로 자동이체할 경우 카드사별로 5~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만 조건 없이 무조건 주는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과 달리 카드사의 경우는 실적에 따라 할인 적용 여부가 갈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편 카드사에 자동이체를 설정해 놓은 경우라면 토스 아파트관리비 지원금은 받을 수 없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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