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 박환희 고소에 '태양의 후예'는 왜?
빌스택스, 박환희 고소에 '태양의 후예'는 왜?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6.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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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박환희 고소에 '태양의 후예'는 왜?

래퍼 빌스택스가 전부인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예"가 관심받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캡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캡쳐

26일 빌스택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빌스택스는 최근 전부인 박환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를 한 사실이 있다"고 전했다.

빌스택스 측은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0년생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태양의후예’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태양의 후예’에서 박환희는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할을 연기했다.

고된 야전병원 생활에서도 특유의 밝은 성격과 긍정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함께 출연한 송혜교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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