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희준이 자신의 비하한 애니메이션을 상업적으로 돈을 벌어온 오인용씨를
명예회손으로 고소한적이 있습니다.

이거와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수치스러운 대한민국의 고통을 누드로 돈을 벌겠다?
그때 희생당하고 고통받은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했으면 그런짓 못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 미선이 효선이를 위로한다
치고 장갑차에 깔리는 사진을 누드를 찍으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일본 군인에 의해 강제로 성폭행을 당한 종군위안부 할머니를 기린다고
종군위안부 컨셉의 누드를 찍는다. 이건 개만도 못한 행동입니다.


인간이라면 이러면 안되죠. 정말 미친것 아닙니까?
함소원이 누드가 예술이라는 망언까지는 참았습니다. 이건 너무합니다.

많은 분들이 돈때문에 누드를 찍는다 이런말을 하시는데
과연 이승연이 돈이 없어서, 돈벌때가 없어서 그럴까요? 이승연같은 위치라면

1회당 400~1000은 받을수 있습니다. 돈도 많고요.

소문에 의하면 여자연예인들은 인기가 떨어지고 점점 연예인 생명력이 떨어지면
마지막으로 기획사에서 누드를 찍고, 버린다고 합니다.

즉, 이승연이 요즘 영화도 망하고 인기가 떨어지니 기획사에서는 마지막으로
누드를 찍게하고 남아있는 단물까지 다 빼먹고 이승연을 버리겠죠.

그러니 연예인들은 기획사의 노예라는 말이 맞는거죠.
이승연도 문제고 기획사도 문제고, 골치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