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다연 SNS 캡처)

현역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임다연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열린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임지연이 경기에 임했다. 그녀는 자신이 출전한 종목에서 120분 29초의 기록을 세우며 2위로 국가대표 마크를 받게 됐다.

이 같은 활약과 함께 그녀가 진행 중인 수영 강의 역시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동영상 플랫폼 채널에 수영을 배우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는 3년 전 '렛츠 스윔'이라는 콘텐츠로 대중을 찾아왔던 임다연의 새로운 강의 콘텐츠로 직접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임다연은 경상남도체육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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