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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국이 강해지는게 불안해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19 작성일2011.09.25

 아까전에 허재 감독 폭발 동영상을 보고 왔는데요..

못보신 분들은 네이버에 '허재 인터뷰 폭발' 이라고 쳐서 꼭 봐주세요.

 

 저는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이런 짓은 상식적으로.. 수준 이하죠..

중국 기자들 본인도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떻게 저러는지.

딱 초등학교 저학년식 사고라고 밖에는.. 뭐 할말이 없네요 너무 찌질해서.

 

 근데 기자들도 저런 쓰레기 같은 사고로 사는데..

일반 시민들이라고 안저럴까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무식함은 중국 국민인 이상 다름이 없을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근데 그런 중국이 미국을 이겨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불안합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미국은 저렇진 않거든요.

세계의 패권을 쥘 나라가 저정도 밖에 안되니..

이나라 저나라 쑤시고 다니면서 미친 짓 하다가 전쟁이 나고.. 세계가 멸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네요..

 

 중국 국민들도 저정도 밖에 안되나요?

그리고 앞으로 한국과 세계의 미래는 어떡하죠? 우리나라가 대처해야 할 방법은요?

미국 한국 중국 그리고 여타 민주국가들이 손을 잡고 중국과 싸울 날이 올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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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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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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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정세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네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몆십년전만 해도 우리에게 선진기술을 얻기위해 빌빌 길던 중국이 지금은 엄청난 인구와 자본으로 성장해 우리를 깔보고 심지어 세계의 패권을 쥐려고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그저 중국은 견제하기 보다는 시대를 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중국은 대외적으로 우방국 인데요 정부에서 친중 정책을 강화해서 친화적으로 가는 방법도 잇다고

생각하고 질문자님 같은 분들이 중국인들이 무시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개발하여서 우리를 깔보게 할 수 없는 방법도 잇겟죠 하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크고 돈이 많다고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일부 도시지방만 급격하게 발전하여 세계 상위권 수준에 올랏지만 농촌이나 외곽 지역은

아직도 농경사회로 살고 있으며 중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폭탄은 다양한 민족을 탄압하고 있는 점입니다.(티벳 등) 전문가들은 이런 탄압이 중국의 부족 분열로 이어질 수 도있다고 경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현시대의 정세를 잘 파악하고 우리에게 이익이 가는 쪽으로 외교를 펼쳐야겟죠

너무 횡설수설 햇네요; 그냥 제 생각 써봣습니다.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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