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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남북 유라시아 철도
seka**** 조회수 2,691 작성일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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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생각
은하신
정신건강의학과 7위, 성인상담 24위, 아동, 미성년 상담 1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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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한국에서 기차를 타고 아시아 국가들이나 중동,유럽 국가들에게 간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유럽은 EU로 통합이 되어 유럽 사람들이 자유롭게 유럽 국가들을 여행을 할수가 있는데 한국이 유라시아 철도를 이용을 하려면 먼저 북한의 핵폐페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북한의 고속철도 건설은 한국이나 중국이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 한국이 북한에게 고속철도 건설을 해준다면 만약에 한반도에 긴장이 온다면 북한의 철도를 이용을 할수가 없고 한국이 제공을 한 비용등은 모두 물거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된다든지,유라시아 철도로 유럽 국가들을 여행을 한다든지 하는 낙관적인 생각보다 지금 중요한것은 북한의 비핵화란 사실입니다.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를 해야 제재를 풀어 줄수가 있다고 하는데 북한 고속철도 건설은 제재로 지금은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답변을 해드립니다.


북한에는 어린이를 비롯한 10만명이 정치 수용소에 갇혀 있으며 그들은 고문과 성폭행,총살을 당하고 있고 주민들 1,000만명은 굶주리고 있으며 장마당에서는 단속원들이 단속을 핑계로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의 수석대표인 이선권은 한국의 대기업 총수가 냉면사리를 추가를 하자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냐며 모욕적인 말을 했다고 하는데 북한 주민들이 굶주림과 정치수용소에 그리고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김정은은 고기가 목구멍으로 넘어 가는지 묻고 싶습니다.

 

북한은 130만명의 정규군과 600만명의 예비병력,60개이상의 핵과 1,000발의 탄도미사일,7,000명의 사이버부대,80여척의 잠수함,1만명의 핵개발인력,1만문의 장사정포,20만명의 특수전부대,수천톤의 생화학무기,집속탄및 EMP 폭탄등 비대칭 군사력이 한국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파리평화조약을 맺어 미군이 철수를 하자 북베트남은 총공세를 하여 55일만에 사이공이 함락이 되었는데요.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 보좌관인 문정인은 평화협정을 맺으면 주한미군이 정당화 될수 없다 라고 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그가 한 말들이 실천된 경우가 많아 매우 조심해야 하고 위험한 말인 것입니다.


미국의 레이건 전대통령은 소련을 악의제국 이라고 비난을 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를 하여 우주무기등 스타워즈 계획을 발표를 하여 막대한 군사비를 준비를 하였고 소련에게 군사,외교적으로 압박을 하였는데 소련은 군사비를 과도하게 사용을 하여 결국에는 소련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준비를 하라는 말과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만들어 전쟁준비를 했는데 국민들은 강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하며 군은 강력한 군사력을 가져 적의 도발에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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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우주신
한국사 20위, 북한 동향, 정세 4위, 세계사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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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대륙으로 철도연결을 하면 열차를 타고 서울--> 파리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했던 손기정 선수가 이렇게 열차를 타고 다녀온 적이 있기는 있었죠.

즉 이미 서울에서 파리까지 선로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렇게 가려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TSR)은 이미 많은 지선을 가지고 있는 상태죠.

몽골횡단철도(TMGR), 중국내륙횡단철도(TCR), 만주 횡단철도(TMR)등이 이미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철도와 북한의 구간이 들어가는 식일테죠.

일반적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블라디보스톡에서 노보시비르스크까지를 말하는데...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모스크바나 파리까지 다 연결된다고 보면 됩니다. 비유하면 경의선이 서울과 의주지만, 경부선이 붙어서 부산까지 가는 거랑 같은 거죠.

몽골횡단철도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하여 TSR과 연결되죠.

중국내륙횡단철도는 중국내륙에서 중앙 아시아(카자흐스탄)을 거쳐서 TSR과 연결되는 노선입니다.

만주횡단철도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 하얼빈을 경유하여 TSR로 붙는 노선입니다. 그냥 支線수준이고 결과적으로 핵심은 TSR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동해안쪽을 거쳐서 블라디보스톡을 거치는 노선을 만들수는 있습니다.

즉 동해를 따라서 나진선봉-하산-블라디보스톡으로 가서는 바로 TSR을 타는 거죠.

문제는 어느 선로를 이용하더라도 서울-파리는 12000km입니다.

어떤 단체에서는 편도요금을 70만원 정도면 될 거라고도 하더라구요. 물론 다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자... 북경에서 파리로 가는 노선이 있을까요? 물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직행노선은 없습니다.
왜? 이용자가 없기 때문이죠.

단, 북경-모스크바 노선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6일하고도 20시간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이네요. 다시 모스크바에서는 열차를 갈아타고 파리로 가면 되는데...문제는 이 열차는 매일있는 것이 아닙니다.

1년에 단 12회만 운행됩니다. 단 12회!! 즉 월 1회에 불과합니다.

만약에 서울서 간다면? 일단 베이징까지 하루가 더 걸리네요. 파리까지는 얼추 9일정도 걸립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타고 가도 그 정도 걸립니다. 서울에서 가면 하루정도 더 걸릴테죠? 결국 10일입니다.

문제는 70만원은 승차비고, 밥값도 생각해야겠죠? 물도 사먹어야 하고... 비용이 1백만원이 넘습니다.
기차여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면 이건 낭비죠.

무엇보다도 10일이나 걸려서 파리에 갔다가 다시 10일을 기차를 타고올 바보는 없을 겁니다.
비행기로 올테죠. 20일이나 기차를 타고 다닐 얼간이는 없을테니까요.
문제는 비행기는 왕복보다 편도가 훨씬 비쌉니다.

파리에 가서 하루만 자고 와도 12일이 소요됩니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정도의 휴가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대학생, 작가, 프리랜서 여행가 정도겠죠. 아니면 돈많은 무직자나...

결국 이용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천만이 사는 베이징에서도 파리로 가는 직행노선은 없고, 모스크바 노선만 1년에 단 12회뿐입니다.

이것도 중간에 TMGR에서 TSR로 전환되므로 열차의 차대를 아얘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러시아는 광궤를,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표준궤를 쓰거든요. 즉 열차규격이 안맞습니다.

그러다 보니 열차도 TMGR의 소유주인 중국과 TSR의 소유주인 러시아가 50%씩 나눠서 운용합니다.
 
여기서.. 선로의 소유주가 누구냐는 것은 중요하죠. 왜?
 
대부분의 철로소유는 철도회사거든요. (우리나라는 코레일)
 
서울에서 모스크바까지 간다고 생각하여 보면, 이 노선의 90%가 러시아의 소유일테고, 나머지 7%는 북한, 3%는 우리나라의 코레일 소유가 될 겁니다. 이걸 파리까지 늘리면 우리나라의 지분은 1%정도로 더 줄테죠.
 
국가-국가를 운영하는 열차의 노선운용자를 선정하면? 당연하게 압도적으로 러시아 철도가 운영권을 가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왕복으로 20일 정도 걸리는 장거리 구간에 코레일 열차 1회당 러시아는 9회가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죠. (유럽에서 기차를 타본 분들은 다 알겁니다. 각 국가별 구간 요금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사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TSR운용경험이 있는 러시아 사람을 기관사로 둬야 합니다.
90%이상의 노선이 러시아를 지나거든요. 즉 실제로 우리나라에 가져오는 고용유발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1년에 12회 운행이라면 한달에 1번 운행하기 위하여 그 열차를 유지보수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또한 만만치 않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가뜩이나 적자로 힘들다는 코레일은 이런 열차를 운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선로가 다 깔려있는 중국의 베이징에서도 파리로 가는 노선의 열차는 없습니다. 인구수는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은데.... 그러니 소수의 매니아들을 위하여 이 장거리를 운행하는 열차를 편성한다는 건 그냥 낭비입니다. 낭비.
중국 베이징보다도 인구가 더 적은 한국에서 이를 이용할 예상 이용자수도 훨씬 더 적으니까.
 
이런 전례가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경인아라뱃길.
 
주변에는 자전거 도로도 조성하고 수문에, 수로에... 중간 접안시설등등 수조원이 투입되었지만, 지금 이거 애물단지입니다. MB가 욕먹는 일중의 하나로 들어가고 있죠.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만성적자에 시달립니다. 실제로 여기를 다녀서 서해의 물류를 서울로 바로 연결한다는 발상자체는 아주 훌륭하였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실 항공, 기차교통이 없던 과거에 조운선을 한강을 거쳐서 한양으로 운반하는 개념을 도입한 자체가 문제였던 거죠.  
 
우리가 동화같은 꿈을 꾸는 거랑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여기에 북한측의 구간은 철로가 엉망이어서 남북철로를 연결해도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우리가 다 놔주어야 한다는 거죠. 결국 또 여기에 다대한 금전이 들어갑니다.
오로지 파리여행을 가기 위해서라면...
 
이건 제2의 경인아라뱃길이 될 확률이 99%입니다.
 
물류를 보낼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주장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러시아와의 무역비중을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불필요한 짓거리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교역규모보다 몇배는 더 큰 투자를 하여야 하는 마이너스 투자가 될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철도를 타고 유럽을 간다는 발상자체가 20세기 전반기에 항공교통이 발달하지 않았을때의 여행컨셉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배를 타고 센프란시스코를 가는 상품도 타당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상품이 있나요? 여객기를 타면 하루도 안걸려서 어디든 다 날아가는 시대인데.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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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남북 유라시아 철도 = 북한이 통과 허락을 하고 미국이 제재를 풀면 지금도 가능합니다. 70만원이면 한국에서 기차 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데 지금 북한에 통일이 곧 될 것같은 이상한 기류가 흐르고 있대요

왜그런지 보세요

그리고 북한에 요즘 이상한 소문이 나돈다고 합니다.


 

요즘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정은이가 남북 통일 합의 해주고 러시아로 망명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은이 부탁이 통일 되면 남한의 자본과 기술로 북한에 엄청난 지하자원 개발해서 북한 주민에게 쌀밥에 고깃국 먹게해 달라고 했다합니다.

 

북한에 매장된 석유가 최대 1경 5800조원 어치가 있고

희토류는 세계 매장량의 66%가 있고

우랴늄은 세계 매장량의 5배가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엄청난 자원이 있고

미국과 영국의 투자기관에서 연구를 해보니 남북 통일 후 30년 ~ 50년 안에 한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같은 나라를 넘어 세계 4위가 된다고 합니다

 

국민 1인당 소득은 9만$이 되고요

그러니 통일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동영상]통일은 1만원 내고 100만원 버는 장사다.(중간 이상 보면 통일에 관한 놀라운 자료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izH5hVY5aA

 

북한 석유 매장량, 세계 8위라는데..채굴 못하는 이유?
 http://v.media.daum.net/v/20170904155425626


 

북한 1경 5800조원의 서해유전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09


 

[동영상]북한의 석유(평양이 기름더미 위에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js6f13f70&feature=youtu.be


 

북한 광물 99% 중국으로..경협 성사되면 남북 '윈윈'
 http://v.media.daum.net/v/20180502221619238?rcmd=rn


 

북한 매장 광물 잠재가치 7천조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05/0200000000AKR20110105066400002.HTML?did=1179m

 

 

영국 자산운용사 “남북통일 비용 10년간 2,167조원”
 http://www.sedaily.com/NewsView/1RZHOKV95V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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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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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향, 정세 3위, 남북관계 2위, 통일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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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철도연결이 되어야 우리의 기차가 유라시아 철도길에 갈 수 있습니다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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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