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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편집 장면에 누리꾼 “더 불편해” 지적

‘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편집 장면에 누리꾼 “더 불편해” 지적

기사승인 2019. 06. 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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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MBC '나혼자산다'에서 부분 편집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운동회 특집으로 최정훈을 비롯해 이연희, 유노윤호, 성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논란으로 인해 개인컷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회원들과의 단체컷에서는 종종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의 클로즈업 컷은 없었으나 멤버들과의 투샷은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다.


'나혼자산다' 측은 앞서 최대한 편집을 하겠다고 최정훈의 출연 분량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깔끔한 통편집도 아닌 허술한 부분 출연에 대해 오히려 더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잔나비는 앞서 멤버 유영현의 학교 폭력 논란과 최정훈의 부친 사업 개입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최정훈의 부친 사업 개입 의혹에 대해선 “결백하다”고 주장했으며 SBS 역시 언중위의 조정에 따라 정정보도를 내렸다.

누리꾼들은 "편집할거면 똑바로 하던지", "이게 최선이었나", "너무 실망", "잔나비~.관련없다고 결과나왔음 된건데  굳이 편집 그런거 왜? 하나요? 그게 더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시청하는동안 잔나비 찾아보게되서 더 불편했음", "최정훈이 뭘 그리 잘못 했는지 누구 속시원히 말해줄 사람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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