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게 추세인것 같더군요.

1.회화과를 들어가서 디자인과를 복수전공하는게 좋은 방법일까?

만약 자기가 회화과에 관심이 있고 디자인과를 본업으로 하신다면 반대의 경우로

디자인과를 가고 회화를 복수전공을 하셔야 겠지요. 제가 홍대 회화과 다니는 강사선생님하고 좀 이야기 해 봐서 아는데 굉장히 바쁘다더군요. 회화과 같은 경우 그림 엄청 많이 그리고요. 참고로 복수전공을 못할 경우도 생각을 해보고 회화과에 지원을 하는게 옳은 선택일 듯합니다. 복수전공이라는게 엄청나게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어서

대학생활을 바쁘게 보낼려면 복수전공의 길로 가는 것이죠. 부전공보다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겟죠.

2.복수전공할려면 필요한 과정

저는 현재 홍익대학교 재학중 학생으로서 저도 역시 복수전공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복수전공이라는게 원래 전공 있던사람과도 섞이기도 하니까.

일단 성적대가 중요합니다.

참고로 조치원에서 홍대 본교로 복수전공을 하고 싶으면 성적제한이 있습니다만.본교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 홈페이지나 학교 에 관한 정보에도 잘 나오지 않음>

보통 2학년3학년때 하게 되고 년 말쯤에 공지가 뜹니다. 그리고 복수전공을 어디에 신청하라고 뜰 것입니다. 거기다가 해당 가능학년까지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신청 그리고 다음학기부터 복수전공을 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복수전공이라는게 전과제도하고 달라서 면접이나 이런 것은 보지 않지만. 학교성적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회화과에서 디자인과의 진출가능성

있긴 있지만 많이 힘듭니다. 재능 소질 이런걸 떠나서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각 과에 따른 수업방식과 진행 방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사회 나가보면 미술에 관련된 과도 아닌 사람들이 미술하고 있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건 하기 나름 아닐까요.

일단 디자인을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한 다음.

디자인 수업을 듣거나 컴퓨터 수업위주로 들으세요. 그런데 비고 같은데에 잘 보면 적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회화과 학생만 가능 이런식으로요. 이런 것은 시간표에 추가가 안되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과에 진출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겠죠. 두마리 토끼 잡기가 쉬운게 아니라서.  일단 그쪽 방면에 가고 싶다면 자기 혼자서 틈틈히 관련서적으로 지식을 쌓고 후에 복수전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