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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누구? 28세 아킬레스 부상으로 선수 생활 그만둬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누구? 28세 아킬레스 부상으로 선수 생활 그만둬

기사승인 2019. 06.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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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웅정씨는 명지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 상무 소속으로 선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통산 37경기 7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손웅정씨는 아킬레스 부상으로 28세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축구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지난 2013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축구아카데미에서 유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웅정 감독이 “볼에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고 접근했다”라고 손흥민의 훈련 법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그게 깔려있어야 다음 걸 할 수 있지 되지도 않았는데 다음을 하려는 건 말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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