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귀찮아서 그냥 디시에서 만화 퍼옴 

2010 - 12 - 09 일 부터 (즉 답변하는 이 시점으로부터 내일)

롯데마트 치킨 통큰 치킨을 판매한답니다.

하루에 200~300마리 정도 한 매장에서 판매 한다네요

가격은 5000원이고요. 맛은 바삭한게 정말 맛있다네요

이렇게 싼 이유는 주문해서 예약해서 기다리는 시스템으로 결국에는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롯데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하려는 작전인거같네요.

하지만 치킨 중독자인 저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지요 ~_~

서민이 서민을 죽이는거 아시나요?

지들도 영세업자이면서 치킨값을 16000원에서 18000원가지 받아 처먹는..

그나마 중소치킨 및 개인치킨은 8900원 9900원이라 좀 낫죠

근데 롯데마트에서 5000원에 판다니

꼭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서민이 서민을 죽이는.. 치킨 업자들 다 없어져야 합니다.

정신 한번 차려야죠..

솔직히 치킨은.. 거기서 다 거기입니다.

양념이라면 양념맛이 다를뿐  항상 16000원씩 주고 시켜먹엇는데

만원만 주면 롯데마트에선 2마리 먹을수 있겠네요

아주 좋다고 봅니다.

2010년 12월 9일자로 모든 영업소에서 일괄적으로 5천원에 치킨을 판다고 합니다.

솔직히 동네 치킨은 더러운닭 쓰고 기름마저 갈아주는 기준을 조금 넘게 쓴다고 하니 롯데마트 치킨이 오히려 나을거같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치킨을 5천원에 파는이유는 홈플러스,이마트등에 비해 밀려나는 입장에서 사세확장 이유때문에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절대로 원재료에 있어서 못먹을거 안쓸것으로 보여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