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살짝 까다로운편이라 편식하는것도 같아서 간식을 좀 줄였는데도 예전만큼 왕성하게 먹지는 않네요
:)사람과 마찮가지로 항상 먹는 규칙적인 먹는다는 건 배고프면 먹는겁니다.
고양인 사람같이 먹는 것의 량은 스스로 조절 할 줄 압니다.
강아지와 다르죠. 자율급식할 수 있는 이유인거죠.

동물병원갔다가 <뉴트로초이스키튼 닭고기 현미>사료샘플을 받아서 먹는사료에 섞어주니까 또 잘먹더라구여
그냥 늘 먹던게 지겨워서 그러는거같은데
:)이런 느낌도 맞습니다. 일상 느끼는 먹는 것 지겨움. 잘 뛰놀고 잘 싸는 것이 일상이라면 좀 덜 먹어도 괜찮습니다.
사료는
하루 적정량! 보다 좀 더 먹어도 덜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간식은 하루 한 번 정도 아님 일주일에 한 번 주셔도 됩니다. 사료를 간식같이 주기도 해 보세요.
잘 안 먹는 느낌일 땐
다른 사료로 바꿔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리고기와 닭고기가 주성분 인데 둘을 혼합하는 방법도 있고 한 번씩 바꿔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택은 고양이가 합니다.

이대로 계속 바꾸지말고 줘야하는지
그냥 계속 반반씩 줘도되는지 궁금해서여
:)고양이가 선택하도록 배려해 줘보세요.
지나치게 안 먹는 날이 2틀 사흘 길어지지만 않는다면 결코 큰 문제 없으니..
고양이가 스스로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배려함도 큰 방법 이겠습니다.
난 스스로 알아서 판단할 수 있는 고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