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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재고(경기과학고)나 과학고(경기북과...
비공개 조회수 9,712 작성일2018.10.18
영재고(경기과학고)나 과학고(경기북과고)가고싶은 중1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과학좋아해서 책도많이 읽고 대회도 여러번 나가보긴했는데 영재고나 과학고 가기위한 스펙보니깐 쨉도 안되겠더라고요;;
수학이나 과학좋아하니깐 성적이 나쁜건 아닌데, 수학은 진도가 아직도 2학년 초꺼 바우고있고요, 과학은 아예 학원을 부모님께서 하지마래요(머리가 나쁜건 아님. 진도 관련없는 문제들은 잘품) 책이랑 유튜브로 공부하기는 하는데 다른 영재고 입학생들 보니깐 너무 어마어마해서요;;
이렇게 스펙 엄청 부족한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입학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할 수 있으면 어떻게 공부하면되죠?
또 경과고나 경북과고 가기위한 팁같은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또 영재고나 과학고 가려면 자소서 써야되던데 어떻게 써야하나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팁같은것들 있으면 더 알려주세요
제 일생이 걸린문제라 생각되서 장난,내공냠냠 다 신고할꺼고 내공은 제가 가진것 다 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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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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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안녕하세요. 내년 영재고 입학예정자입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건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영재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학은 최소로 고등과정까지 한번씩은 봐 놓아야 합니다.
합격하는데에는 고등과정이 필수가 아니더라도 들어가면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과학도 마찬가지 이긴한데 수학에 더 많이 투자를 하세요. 과학은 들어가서 배워도 크게 차이나진 않지만 수학은 아니라서...
다른 내신은 올A는 되도록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과고든 영재고든.
수학, 과학, 영어는 필수로 유지하셔야 하구요.
영재학교가 총 8개가 있는데 어느 곳을 가시고 싶으시냐에 따라 준비를 하는 과정이 다릅니다.
다른 영재학교가 창의성 문제가 있는 반면 대구과고는 과학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들만 나오기 때문에 만약 경기과고를 준비하신다면 창의성 문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하실것 같아요.
또한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는 창의성 문제로 린스를 사용하면 윤기가 나는 이유를 서술하시오 라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책을 읽어 생활 지식을 많이 아는것이 필요합니다.
제 입장으로는 창의성문제는 단지 그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기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최대한 서술형에 나타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소서는 되도록 중학교 내 동아리 활동이나 방과후 활동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해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추천인 선생님께서 입증해 주실 수 있는 문항이 생겨서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면접할 때도 기억에 더 잘 남아서 답변하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글자수는 상관 쓰지 마세요. 아무리 글자수가 많아도 노력만 하면 내용 충분히 간추릴 수 있습니다.  2~3배 되더라도 간추릴수 있어요!!
자소서는 너무 장점만 써서도 안되고 단점만 쓰는 건 더욱 안됩니다. 저의 경우로는 단점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가에 대하여 썼습니다. 이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면접에서도 저는 이걸 강조 했고요.
고유명사도 적절히 쓰셔야 하고 설명글은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예를들면 과학적 용어나 사람이름, 협회, 회사등의 고유명사를 이용하여 자신이 찾아보고 다짐한 노력을 나타낼 수 있고 설명글을 대신해 느낀점과 다짐, 실제로 궁금해서 한 실험과 탐구들을 중심으로 서술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생기부에 대해서는 미리 담당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께 지망 고등학교에 대해 언급하여 세부특기 사항및 활동을 풍부하게 적혀지도록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3차에 대해서는 제가 2차에서 우발이라서 직접 경험한 게 없긴한데 리더쉽을 중요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조원들이 뒤떨어질 때 더 부각이 되어 약간 운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실험도 하기 때문에 실험안전수칙은 몸에 배어 있어여하고 그전에 많은 실험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고에 대해서는 영재고와 비슷합니다. 단지 시험을 치지 않을 뿐...
하지만 구술면접 대비는 철저히 하고 다른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유창하게 하는 연습도 해야합니다.
2차 면담은 자소서와 생기부에 대한 질문리스트를 만들어 보시고 직접 채워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지원해 주실 분을 구해 직접 자소서에 대해 질문을 부탁드려야 합니다. 연습과 실전은 매우 다릅니다. 특히 압박면접은. 이런 면은 학원이 잘 되어 있긴한데 .. 이런건 한번 부모님께 설득해 보세요.


중1이라서 시간이 많다고 판단될 수 있지만 선행이 중2 초반까지밖에 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아주 느린편입니다. 더욱이 아직 고등과정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과고나 영재고라는 꿈을 갖기에 이르다고 판단이 됩니다. 중학교과정과 고등학교과정의 폭이 넓어서 우선 선행을 해보신다음에 판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회 스펙에 관해서는 옛날에 비해서는 중요시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KMO같은 대회. 
스펙을 쌓으려는 생각보다 전에 언급한 것과 같이 고등과정에 먼저 들어가세요. 그래야 스펙이 그나마 나옵니다.

중3이 아니시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그 가능성은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죠. 지금부터라고 자습이든 수업이든 노력하지 않는다면 영재고, 수도권 과고는 택도 없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2학년 들어가기 전까지 고1과정 꼭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2학년 부터는 동아리활동 열심히 창조해 나가셔야 하구요.

그럼 열심히 하세요.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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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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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영재고를 준비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저도 중1때 님처럼 진도가 느렸습니다. 그런데 올해죠 2학년 1학기때부터 진도의 심각성을 알게되고 그때부터 선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2까지 끝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빨리 할수 있었던 것은 매일 학교가끝나고 집에와서 새벽2~3시까지 계속 공부하고 방학때는 하루종일 진짜 수학 과학만 했습니다 이때 과학도
화학1,생물1,지구과학1,물리1,을 끝냈습니다 그러니까 님도 지금부터 하면 충분히 진도를 빨리 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시를 준비할때는 수학은 정상수학 문제집 으로 공부하시고 과학은 하이탑으로공부하세요 저도 이렇게 공부했는데 지금 영재고 2차 영재성평가 모의고사를 볼때 수학은 1~3문제정돝틀리고 그리고 과학은 거이 다 맞습니다
근데 선행은 중3것까지하시고 영재고를 준비하시고 영재고나 과고에 붙은 후 고등과정선행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님 하실수 있을거에요 열심히 하세요!!!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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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과학고는 1-1학기부터 3-1학기까지 총 5개 학기 중에서 내신성적이 나오지 않는 자유학기제 시행 학기를 제외하고 최근 학기부터 총 4개 학기를 반영합니다.



과학고 입시의 핵심은 일단 수학, 과학 성취도를 A로 해주셔야 하는데 올 a 맞았다면 합격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또한 과학고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와 면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세특 및 행특을 통해 학생의 우수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담당과목 선생님들께 말씀드려 세특 행특 기입 잘 부탁하세요.

 또한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같은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의 진로역량, 학업역량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진로와 연관지어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국영수 개념을 더 철저히 잡아나가야 합니다.



고3 졸업까지  영어 모고1 내신 1 이었습니다. 먼저 듣기는 실수없이 다 맞아야 하는데 듣기나 회화는 많이 듣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는 어휘와 표현을 표시하고 따라 읽고, 연음처리는 한글로 표기하여 익혀두는게 좋아요. 하루 30분씩 ebs 교재로 듣고 이렇게 공부하면 한달만해도 듣기성적 잘 나옵니다.  모평은 조금 복잡한데 단어 하루에 300개씩 꾸준히 읽으세요. 처음부터 반드시 다 외우겠다고 덤비면 뇌가 거부하니까 읽어서 적응시키고 그리고 눈에 익기시작하면 외우면 쉽게다 외울 수 있습니다. 먼저.... 정말 단어량이 필수입니다 많이 외워야 해요.
영어는 절평에 그냥 뭐 딴거 하지말고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과 수능영단어보세요. 지금 시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쪽집게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암기어려운 책들 붙잡고 있어봤자 손해입니다. 수능 99% 적중률 이고 단어, 숙어, 파생어 등 수록된 내용이 제일 구성좋고 잘 외워집니다. 흰색표지말고 파랑과 노랑표지! 특히 한글독음 들어있어서 리스닝 고득점 나와주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1등급만들기 교재로 했고,  EBS랑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 찍습니다.

독해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5~8개정도씩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하면서 문법 공부도 하면 금방 늘 거에요. 의지가 있으니까 잘 될 거라고 믿고, 힘 내시고 꼭 열심히 하세요.!!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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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솔직히 말해서 영재고 준비해주는 학원을 다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과학책을 아무리 많이 읽고 문제 풀어봤자 진짜 개개개개쩌는천재가 아닌 이상 학원 외에는 답 없다고 봅니다. 영재고를 준비해주는 학원은 서울만 와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경기과고 생각하시는걸 보면 경기쪽에 사시는것같은데 서울보단 적지만 그래도 영재고 준비해주는 학원이 꽤 있을겁니다. 팁 그런거 없고 학원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다보면 언젠가 합격할거임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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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과학고는 아래 우주신님이 잘 설명해 주신 것 같네요.. 영재교 위주로 설명드릴게요
일단 영재교는 전국에 8개교가 있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대구 세종 인천 광주 한국
그리고 영재학교를 준비한다는 거면 영재학교 입학의 거의70~80%를 차지하는 2차 영재성시험을 준비한다는 말입니다. 이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각 영재교의 특성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서울과학영재학교: 수학과 물리가 국가대표급인 친구들이 가는 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 수, 과학을 골고루 정말 잘하면 가는 학교, 화학을 잘하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경향 있음
대전과학고등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와 비슷하나 입시화 공부, 예를 들면 수능과 같은 초치기 공부에 최적화된 친구들이 가는 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대체적으로 시험의 난이도는 대전과학고등학교와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이지만 어려운 문제도 같이 출제되는 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수, 과학을 꽤 잘하면 가는 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과 비슷하나 비교적 최근에 신설된 학교라 약간 도전 난이도가 낮은 학교
광주과학영재학교: 광주 지역에서 반, 전국전형 반을 뽑는 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약간.. 똘끼있는(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
영재교를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영재학교 스타일에 맞추어 공부해주시면 되는데
수학의 경우는 중등심화(A급수준이상)를 정말 말 그대로 술술술 풀어낼 정도로 심화문제집을 반복연습하고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상, 하 그리고 수학 1의 일부분(삼각함수, 수열 등) 정도 봐주시면 됩니다
솔직히 이정도만 잘해도 인천이나 세종의 경우 수학은 충분히 커버됩니다. 자사고 준비하는 친구들도 꽤 오는 곳이라서..
그 위로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한국 정도가 있는데(광주는 어디인지 참 애매합니다;;)
서울:KMO 2차 수상 수준
경기:KMO 1차 색깔상 수상 수준+KMO 2차의 문제를 고민하고 풀이각을 대충 잡을 수 있는 능력
대전:KMO 1차 수상 수준+KMO 수준의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능력
대구:KMO 1차 수상 수준
한국:경기와 비슷+창의성과 똘끼
참고로 여기서 KMO는 2013~2016년 정도까지 말씀드립니다. 최근에는 너무 쉬워져서..
그리고 KMO는 대한수학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에서 제일가는 권위를 가지는 수학경시대회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KMO를 독학하는 것은 님의 머리를 무시하는 게 절대 아니지만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정말 접근 방법과 같은 것들이 웬만큼 수학에 단련되지 않고서야 생각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학원가서 하는 걸 추천. 영재입시학원 여러 군데 있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C*S, 미**구 등..
다음으로 과학은 중등 과학을 빠르게 끝낸 이후 고등 과학을 들어가야 합니다. 고등 과학을 할 때에는 하이탑을 이용하시고(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하이탑만 계속해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하이탑의 문제 수준의 정답률을 90% 이상정도 맞추시면 좋습니다. 이정도 하이탑을 마스터하신 뒤에는 KPhO(한국물리올림피아드), KmChC(한국화학올림피아드) 등의 올림피아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올림피아드의 경우 고등학교 물리1,2하이탑을 아~~~주 자세하게 알고 개념에 대한 매우 정확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후 기출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올림피아드의 경우 화학1,2의 마스터와 더불어 일반화학의 1/3 정도를 발췌하여 공부하시고 기출문제를 돌리며 실력을 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학원가면 되긴 합니다. 참고로 물올은 시**스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화학은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면 점수 괜찮게 나오는 학원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종인천..대전대구?광주? 정도까지는 이정도 해주시면 과학도 커버가 됩니다. 그 위의 학교들은 서울, 경기, 한국 정도 남았죠
서울:특이케이스. 앞에서의 베이스대로 하지 말고 물리만 정말 완벽하게 마스터. 물리올림피아드 은상 이상+창의물리, 화생지는 기본 정도만
경기: 물리올림피아드 장려 이상 수준, 화학올림피아드 동상 이상의 수준을 가진 실력, 생물과 지학은 중등심화수준
대전: 물리올림피아드, 화학올림피아드 수상권 근접 수준~수상권 수준을 가진 실력, 생물과 지학은 중등심화~중등수준
한국: 경기와 비슷. 참고로 한국에서는 지구과학을 좋아함
이정도 하시면 됩니다. 경기과학고를 바라보는 중1이라면..겨울방학을 최대한 활용해서 제가 말씀드린 베이스를 완전히 끝내고 베이스를 계속 반복하면서(한번해서는 절대 마스터 안됩니다.) 내년 3월부터 수학은 경시(KMO)대비학원, 과학은 고등 과학 시작해서 12월정도까지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수학 경시 과정은 3개월정도 기본이론을 배우고 그 후로는 문제풀이를 진행하며 조금 더 심화된 이론을 배우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과학의 경우 고등과학을 물리, 화학 중점으로 나가고 생물과 지학은 9월 정도부터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12월 이후로는 영재대비 학원을 들어가면서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지망하는 학교를 정한 뒤, 학원의 커리큘럼을 쭉 따라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학원들은 여러 해 영재입시를 해오며 쌓인 자료들과 노하우가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학원비와는 갭이 크게 납니다. 보통 학원의 영재반은 월당 100만원정도, 2학년 겨울방학이 되면 200~300만원 정도 학원비가 들기 때문에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가고 싶으시면 꼭 열심히 준비하셔서 붙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대전과학영재학교를 준비했다가 떨어지고, 경기북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한 올해 중3이었습니다.(채택 꼭 부탁드려여~)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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