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그건 누구도 확답을 할 수가 없죠...님이 연기를 어떻게 잘 할지 알 수는 없으니까요..
< 실기고사 >
1. <지정연기> 시험당일 학교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수험생이 일정시간(30분) 연습한 후 연기
2. <자유연기> 또는 <특기> 개인이 준비한 자유연기 또는 연기와 관련된 특기(단, 시간은 2분 내)
※과제별 1분~2분 이내
※개인 특기발표에 필요한 자료는 개별적으로 준비
< 구술면접 >
연극 또는 영화와 예술에 관한 기초 상식 구술면접, 태도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차이는 조금 있겠으나 그렇게 차이는 없을 듯 하며 성적은 중간 이상은 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실기로 보이면 되고요 지원률은 1:4 정도 되는군요.. 중복지원도 있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예고를 가는 경우가 그리 많지도 않아서 성적은 반 이상에 실기는 능력도 반이상이면 확률은 50% 이상으로 보입니다..
예고마다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공마다 틀리고요. 대충은..
1, 예고중 절반은 중 2부터 평가하는 것으로 알아요.
2, 예고중 절반은 특정과목(예로 국,영,수,과,사 등)만 평가한다 들었습니다.
3, 예고중 절반은 석차로 평가합니다. 또 절반은 "수","우"... 성취도만 평가합니다.
4, 예고중 일부분은 전공에 따른 내신으로만 평가합니다.
5, 예고중 절반 이상이 전공에 따라 실기우수자 전형을 따로 둡니다
결론은 학교마다 다르고 님 성적별로 따지는 학교에 장점을 맞추어 보시면 좋을 듯 하며 결론은 그런데 실기가 제일 중요하기는 합니다. 내신은 반정도 이상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뭐 못해도 실기를 적당히 잘보면 확률이 있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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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고가 연기를 배우는 것에서 좋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예고의 단점이라 할 수가 있는데요. 획일화가 되어서 연습하시고 하면 그 사람만의 독특한 매력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본인이 찾고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대학도 예전에는 50% 가까이 예고 출신인 학생들을 많이 뽑았지만 이제는 예고가 더 늘어나고 있는데도 대학에서 예고 출신을 받는 비율이 점점 줄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특한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가 없어지기 때문이고 그런 틀을 바꾸려는 시간만도 상당히 걸리거든요. 그래서 대학에서도 예고출신 학생들이 서서히 주는 추세입니다. 뭐 예고가 좋지 않다고 말을 하는 것은 아니며 이런저런 부분으로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얘기드리는 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경력있는 친구들은 활동하는 부분에서의 특채가 있으니 다른 좀 다른 것이고요. 그러니 님이 창조하신 캐릭터가 심사위원(제작진)에게 매력이 느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부분도 참고해서 매력있는 연기? 캐릭터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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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보공유 네이버 카페 하나 소개 할게요. 구하기 어려운 각종 배우 모집이나 대본등 자료들이 풍부하며 배우가 되고 자 하는 분들의 정보공유 카페입니다. 카페명은 "우리 연기 할래" 입니다 또한 "프로필 접수" 창이 있어 프로필 점검도 받아 보실 수 있고 타 캐스팅 디렉터 분들이 보고 프로필을 참고하여 연락을 드리기도 합니다. 제 네임카드 클릭하시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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