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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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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H.O.T. |
1세대 아이돌그룹 H.O.T.(문희준 토니안 장우혁 강타 이재원) 측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 4월 콘서트 여부에 대해 "대관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H.O.T. 공연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H.O.T.의 콘서트 개최 시기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다만 멤버들의 공연에 대한 의지는 있는 상태"라고 귀띔하고 "하지만 현재로선 고척스카이돔 대관이 되지 않았다. 콘서트 시기 역시 결정된 부분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H.O.T.는 지난 2018년 10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8 포에버 하이브이프 오브 틴에이저 콘서트'를 개최하고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 그룹으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공연은 H.O.T.가 2001년 2월 마지막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개최한 완전체 콘서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
H.O.T.가 2019년 팬들과 재회할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