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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원작이 되는 애니메이션 〈알라딘〉과 실사영화 〈알라딘〉 역시 후속작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들의 제작 방식을 생각해본다면 〈말레피센트〉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후속편이 제작되지 않았었고, 〈알라딘〉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후속작이 제작될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알라딘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990만 관객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와 유사하게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하는 중이므로 운이 따라준다면 천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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