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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호랑리 속담
비공개 조회수 408 작성일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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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죠?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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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오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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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속담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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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 관한 속담을 말씀하시는거죠?호랑이 관련 속담 알려드릴게요.

강 건너간 호랑이다.

[일이 잘 해결되었다]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작은 일에서 큰일이 비롯된다]

그림의 호랑이다.

[보기에는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서울 것이 없다]

까마귀가 운다고 범이 죽을까?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다]

나가던 범이 돌아선다.

[나가던 위험이 다시 돌아온다]

날개 돋친 범이다.

[범이 날개를 단 것처럼 막강해졌다]

돈이라면 산 호랑이의 눈썹이라도 빼온다.

[돈벌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한다]

떨어져도 범의 아가리에 떨어진다.

[운이 나쁜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안 된다]

배고픈 호랑이가 원님 알아보나!

[배가 고프면 무슨 짓이든지 하게 된다]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서로 떨어지지 않고 언제나 함께 한다]

범과 용의 싸움(龍虎相搏)

[강한 사람들끼리의 싸움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범과 이리의 마음

[매우 포악한 사람이다]

범 나비 잡아먹듯 한다.

[음식 같은 것을 적게 먹어 양에 차지 않는다]

범도 개에게 물릴 때가 있다.

[강한 자도 방심하면 약한 자에게 당할 수 있다]

범도 고슴도치는 못 잡아먹는다.

[약한 자도 무장을 하면 강한 자가 덤비지 못한다]

범도 뛰어야 토끼를 잡는다.[사소한 일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범도 있고, 개도 있다.

[잘난 자도 있고 못난 자도 있다]

범도 있고, 용도 있다.

[잘난 이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

범 새끼가 열이면 시라소니도 있다.

[자식이 여럿이면 그중에서 못난 놈도 있기 마련이다]

범의 꼬리는 놓을 수도 없고 잡고 있을 수도 없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처지]

범의 입보다 사람의 입이 무섭다.

[범의 입은 한 사람을 상하게 하지만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수백명이라도 죽일 수 있으므로 더욱 무섭다.]

범이 범 새끼를 낳고 용이 용 새끼를 낳는다.

[훌륭한 부모가 훌륭한 자식을 낳는다]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알아보랴!

[오래 굶은 사람은 예의고 염치고 없다]

산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

[돈과 권력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낼 수 있다.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하게 되면 거짓말도 진실로 둔갑한다]

썩은 새끼로 범 잡기.

[매우 위험한 행동]

여자는 젊어서는 여우가 되고 늙어서는 호랑이가 된다.

[여자는 젊을 때는 남편의 비유를 잘 맞춰주지만, 늙으면 남편을 다스리려 한다]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먹을 것이 없는 시기에 오는 손님은 매우 난감하다]

용의 수염을 만지고 범의 꼬리를 밟는다.

[매우 위험하고 위태로운 순간]

이빨 빠지고 발톱 없는 호랑이

[당당하던 권세를 잃어버린 사람]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 있나?

[그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라는 말]

자는 범 코침 주기.

[공연히 일을 만들어 화를 사서 당한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무식한 사람은 무서운 것도 모른다]

호랑이가 미친 개 물어간 것 같이 시원하다.

[미운 짓 하던 사람이 없어져서 기분이 좋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인간이 헤아리기 어려운 아주 오래된 옛날]

호랑이를 보면 무섭고, 호랑이 가죽을 보면 탐난다.

[힘든 일은 하기 싫지만 남들이 애써 이루어 놓은 것은 탐을 낸다]

호랑이 안 잡았다는 늙은이 없다.

[누구나 젊은 시절 이야기는 심하게 과장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사람은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살아서 노력해야 한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공교롭게도 맞아 떨어지는 때가 있다]

호랑이도 제 새끼 예뻐하면 좋아한다.

[어느 부모나 자기 자식이 잘났다고 칭찬하면 좋아한다]

호랑이를 뒤따라 다니는 여우의 위세(狐假虎威)

[남의 권세를 배경으로 하여 출세한 사람의 위세]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하면 해결할 수 있다]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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