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율 π>을 쓰신 이광연님이 지식iN에 묻습니다.
원주율 π를 기억하는 흥미롭고 유명한 방법은 글에서 소개한 1906년 오르(A. C. Orr)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기억하는 방법은 오르의 작품만큼 뛰어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한글로 원주율을 기억하는
작품을 하나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좋은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의 과학 2009년 3월 10일] 원주율 π - 특별한 수 ㅣ 원문보기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절대 음감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각 번호 마다 음을 부여 하는 방법이 있죠...
끝없고 정신 없는 음악이 되겠지만 머리 보다 피아노 선율을 통한 몸으로 익히는 방법이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1~0 까지 한글의 모음을 매기는 거예요..
1=ㅏ, 2=ㅑ, 3=ㅓ, 4=ㅕ.....0=ㅣ 가 되는 거죠..
너(3), 나(1) 여(4)자(1) 오(5)크(9)야(2)....
자음에 매겨서 글을 만들어도 되고요
글 만들기가 생각보다는 어렵지만요..ㅜ.ㅜ
당장 생각 나는건 이정도 뿐이네요..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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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1592년 6월 5일 오후3시 용인전투
임진왜란중 용인전투 패배 역사책에서 실리지 않은 치욕적인전투
당시 왜군은 589명에 불과 했고, 조선군도 병력이 많지 않았지만,
전라도에서7932명이 북진중에 가세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의욕만 훈련받지 않은 농민이었다
병력의 우세로 조선군은
일본군을 계속 하여 공격 했지만
일본군의 조총에 막혀 진군하지 못한다.
오후 3시 조선군이 점심을
먹고 있던 순간 한양에서 내려온 증원군, 846명이 가세한 왜군은 기마대를 앞세워 공격하고
불과 26분만에 4338명의 조선군이 인질로 잡히고 3279명이 전투중 도망갔다.
502명의 조선군은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이전투로 일본군도 884명의 사망 및 부상자가 있었다.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
3.14는 다들 아실테고
1592년 은 조선에 임진왜란이 일어난 해입니다.
6월 5일날 용인 전투에서 조선군이 패배한 사건을 토대로 살짝 적어봤습니다.
병력의 정확한 숫자는 당연히 모르지만 거의 역사와 비슷한 숫자로 적어놨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셔도 대략 비슷한 수치로 나옴..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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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九二三空七八
- 桓
삼절[三絶] 일사[逸史] 일오[日午] 구이[九夷]
육욕[肉慾] 삼욕[三慾] 팔구[八區] 칠궁[七窮]
삼이[三易] 삼품[三品] 사육[事育] 이윤[利潤]
사삼[沙蔘] 삼포[蔘圃] 삼[三] 이친[二親] 구[九]
오공[梧空]이 팔팔 사일[四日] 구칭[口稱]
일률[一律] 구상[構想] 구구상[構構想]
칠요일[七曜日] 공옥[攻玉] 판히 공구[恐懼]
칠서[七書] 구사상[舊思想] 오구이삼공칠팔[五九二三空七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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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078
3.141592
65358979
32384626
43383279
502884197
1693993
751058209
749445923078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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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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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점일사일오구이육오삼오 팔구칠구삼이삼팔사육 이육사삼삼팔삼이칠구 오공이팔팔사일구칠일 육구삼구구삼칠오일공......
이런식으로 외워주시면 될 거 같네요?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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