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임하룡의 강남 빌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는 방송인 임하룡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91년도에 구입해서 2000년도에 지었다"며 강남 신사동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단독주택이 있었는데 카페를 해볼까 하다가 골 아파서 목동 집을 팔고 직접 건축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 따르면 임하룡의 강남빌딩은 건설 당시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임하룡은 "설계는 설계사가 하고 나는 아이디어만 냈는데, 그때는 세를 다 안 주고 내가 다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임대해주기 어색한 집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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