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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서초구 잠원동의 모텔 건물 붕괴 현장을 방문해 인명구조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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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오후 5시40분께 서초구 모텔 건물 철거공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4분께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인근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공사 중인 건물의 지지대가 일부 파손돼 한쪽 외벽이 무너졌다. 무너진 외벽이 차량 3대를 덮쳤고 탑승객 중 3명이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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