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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돈을 썼다가 후회했던 적은?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짜증 날 때, 몹시 화가 날 때.
평소라면 쓰지 않았을 돈을 감정 조절이 안돼서 홧김에 써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치킨을 시켜 혼자 다 먹었던 적,
화장품이 남아있는 줄 뻔히 알지만 비슷한 제품을 또 사서 낭비했던 적,
크게 필요가 없는데도 비싼 물건을 할부로 사놓고 잘 쓰지 않아 후회했던 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기 위해 탔던 택시 등.
내가 이러려고 돈 벌지! 하면서 홧김에 쓴 돈돈돈.
여러분은 홧김에 돈을 썼다가 크게 후회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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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무후회돼요,그후로는다신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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