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랜디존슨입니다.

1.랜디존슨의 부진은 노쇠화와 선수생활의 장기화로 인한것뿐이며..산타나는 데뷔 8년차를 맞은 작년시즌 벌써

이상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랜디존슨의 전성기 슬라이더는 지금의 산타나와 공과 비교할수없을 정도의 구위와

속도였습니다..그리고 존슨은 전설의 300탈삼진 시즌도 여러차례기록했죠

2. 랜디존슨..이제 올해로 45세이며 그에따라 직구 스피드도 많이 줄었으며 야구공 구질의 변화는 속도가 아니라

주된것이 궤적의 변화가 구질의 변화입니다

3.랜디존슨은 포심과 슬라이더이고 산타나는 포심과 체인지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1. 랜디 존슨은 레프티 그로브, 워렌 스판, 샌디 코팩스, 스티브 칼튼과 함께 역대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투수입니다 전성기를 비교해도 존슨이 더 좋고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에서는 감히 산타나와 비교해 볼 수도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존슨은 탈삼진 1위에 9차례 올랐고 3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시즌도 6회나 됩니다 통산 9이닝 평균 탈삼진에서

도 10.78(역대 1위)의 존슨이 9.50(역대 5위)의 산타나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산타나는 탈삼진 1위에 3차례 올랐

습니다

2. 전성기의 존슨은 평균 95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직구)과 최고 90마일에 이르는 슬라이더를 던졌습니다

'베이스볼 알마낙'에 따르면 존슨의 최고 구속은 2004년 7월9일에 기록한 102마일(164km)입니다 ESPN의 롭

네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슬라이더에서 존슨은 스티브 칼튼에 이어 2위에 올라있었습니다

3. 존슨은 주로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습니다 산타나는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2가지 체인지

업을 던지는데 2스트라이크 이후 승부구는 거의 패스트볼 아니면 체인지업입니다 패스트볼보다 체인지업으로

더 많이 삼진을 잡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산타나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3마일대입니다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좋은 답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자님. 윗분께서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간단명료하게 끄적여봅니다. 맛있는 내공을 냠냠하기를 바라며 ㅋ.

1. 존슨의 부진은 부상때문이었는데요. 지금 부상때도 잘 던진 경기를 보면

나이때문에 은퇴할 일을 없을 정도로 잘 던지더군요. 이번 스프링캠프때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산타나가 최강이라 하지만

그래도 역시 커리어나 포스 삼진수를 따지면 존슨이 위입니다.

삼진잡는 능력은 갯수보다는 질적인 면을 따지면 역시 존슨이 위입니다.

2. 네 맞습니다. 그래서 존슨이 더 무서운거죠.

3. 산타나가 체인지업의 신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체인지업으로

많이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비율은 비슷비슷합니다.

체인지업이 워낙 좋기때문에 패스트볼이 돋보이죠.

(허를 찌르는 패스트볼, 떨어지는 체인지업, 떨어지거나 옆으로휘는 슬라이더)

가 주로 삼진용 볼이고요.

존슨도 마찬가지로 패스트볼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오히려 산타나보다

존슨 패스트볼이 훨씬 좋죠. 존슨은 삼진잡을때 슬라이더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 솔직히 랜디존슨이 더 능력이 뛰어남니다.

2. 마일에 따라서 그런게 아니구여 공 모형에따라 그렇게 부릅니다.

3. 랜디존슨은 직구. 산타나는 슬라이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