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이전에 가서 사정을 말씀 하라고 하셨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미리 스케줄 예약 하고 가야 하는지요?

이게 지금 무조건 코트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티켓을 받은 경우에는 코트에 가서 트래픽 티켓을 해결하러 왔다고 하면 창구에 직원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 해결을 해주는데, 님 같은 경우는 코트에 무조건 출두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 그 이전에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날짜를 정하고 가야할지 그냥가도 되는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그 종이를 손에 들고 코트에 전화를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3월 4일 이전에는 님이 갈 수 있는 날짜, 가고 싶은 날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만약에 court trial 을 하고 싶으면 이때 가서 날짜를 잡으면 되는데... 경찰이 나오면 거의 99 % 지게 됩니다.

님의 이야기는 다 들어주는데 손은 안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본인 혼자 가서 사정애기 하면 될까요?

사실 애기 안전벨트는 안 한게 아니라 어깨 끈이 내려 왔다고 운전자한테도 띠고,조주석에 있는 저한테도 띠고,제가 애기 아빠라고 했더만 암튼 어깨 끈 조금 내려 온거 가지고..참....

암튼 변호사 없이 혼자가야 하나요?

아님 변호사 동반해서 가야 하나요?

님 혼자 가도 됩니다.

변호사를 데리고 가면 돈들잖아요?

어차피 돈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그리고 변호사를 고용할 바에야 님이 뭐하러 가요?

변호사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해도 해줍니다.

그리고 어깨 끈 애기 같은 경우,shoulder way에 차 세우고 경찰이 걸어 오는 동안 아이가 울어서

어깨 끈만 살짝 내려 줬다고 애기 할까 합니다.

어차피 판사를 만나게 되면 이야기를 해보세요. 돈은 깍아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전화나 뭐 다른 방법으로는 처리 할 방법이 없나요?

99 마일과 100 마일의 차이가 그렇게 큰 것입니다.

만일 99 마일로 걸렸으면 돈을 내던지 not guilty 라고 생각하면 코트 트라이얼을 하자고 편지를 일단 보냈을 것입니다. 가야 합니다.

그리고 단속 되었을때 본인은 조수석에서 아이 안전 벨트 때문에 딱지 띠었고

본인 가족이 운전하다 과속,아이 안전 벌트로 걸린 것입니다.

원래 받은 오리지널 티켓에 본인 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아니면 가족이름으로 되어 있어요?

제가 사진으로 본 것은 한장의 티켓에 모두 두건이 적혀있던데....

오리지널 티켓을 가지고 가세요. 내 부모 (형) 인데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살고, 운전한 사람이다.

돈은 내가 내고 해결을 하고 싶다라고 하면 됩니다.

그래도 본인만 가서 사정 애기 하면 될까요?

본인 가족이 한국에 있는데 뭐 증명 할 서류라도 가지고 가야 하는건지요?

님만 가도 됩니다.

필요없습니다. 옆집 아저씨가 내주든, 님이 내든 돈만 내면 해결되는 일입니다.

님이 운전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티켓은 오리지널을 가지고 가세요.

불필요한 일로 님이 엮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돈은 내야하지만 seperate 해서 해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100 마일을 넘어서 운전하면 상황에 따라서 현장에서 체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벌점이 2 점이기 때문에 트래픽 스쿨도 갈 수 없고, 다음번 보험료 낼때 많이 튀어 올라갑니다.

안전밸트로 받은 티켓은 님이 미국에 계속 있을 생각이라면 온라인 트래픽 스쿨에 가게 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프러세싱피 40 달러 정도 들어가고, 온라인 트래픽스쿨에 등록하는데 30 달러 정도 들어가지만 보험료 튀어 올라가는 것보다는 훨씬, 훨씬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