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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성암이나 다른 조용한 암자에서 며칠 쉬고 싶습니다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860 작성일2006.08.14

한적한 암자에서 며칠 쉬고싶습니다...

 

한 4박 5일 정도요...

 

뭐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고  개강전에 조용한 암자에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싶기도 하구요...

 

검색하다가 사성암이라는 곳을 봤는데...

 

그곳에서 며칠 쉴수있나요?

 

굳이 사성암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전라도권이라면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저같은 사람이 마음편하게...

 

며칠 쉬어갈수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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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모든 중생들은 누구나 무한대의 정중앙에 오직 혼자로서

위대하게 존재아닌 존재로서 이름하여 삶한다고 합니다.

고통의 바다라는 사바세계에서 힘들고 지친 어려운 마음으로

누구나 마음을 편안하게 쉴려고 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변할 수 없는 장소는 여기입니다.

년월일시. 시간으로 말한다면 언제나 지금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위대한 존재는 나입니다.

나라는 마음은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줄 수도 없는 마음.

나라는 마음은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묘한 마음.

묘한마음의 정체와 이치는 무엇인가를 앎하여야 고통의 마음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솟아나는 생각. 별의 별 마음가짐. 여러가지 상태의

정신. 나와 세상의 근본적인 법칙과 진정한 이치를 확인하여

보신다면 자유자재한 대자유인이 되실겁니다.

이곳의 네이버상의 질의응답을 하시는 스님의 법문을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강요. 강제가 아닌 자유 선택사항입니다.

불교카폐 혜안입니다. 귀한인연이 있다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직접 확인 해보세요 진가는 아름다운 인연만이...

감사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합장.

 

2006.08.14.

  • 출처

    이곳의 질의응답을 하시는 스님의 법문중에서 (혜안카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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