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www.knps.or.kr

에서 제공하는 지도가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국립공원에 가면 쉽게 볼수 있는 그림 같은 지도 올려 놓은 건데,

하도 봐서 한동안 신경 안썼더니 그동안에 서비스가 사라졌나 봅니다.

필요하면 자료요청해도 될 겁니다.

편법으로, 각 국립공원의 외곽쪽 탐방안내소를 연결해봐도 되요.

탐방안내소 안쪽부터 국립공원에 해당됩니다.

위 사이트에서 각 국립공원으로 연결되고, 공원시설에서 보면 탐방안내소가 나옵니다.

또한 탐방코스를 봐도, 시작점이 공원의 끝자락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성암(오산)은 국립공원이 아닙니다.

지리산만 국립공원에 해당하고, 지리산의 끝자락은 섬진강에서 끝납니다.

국립공원 경계는 그보다 한참 동쪽이구요. (화엄사매표소가 섬진강에서 직선으로 4Km 거리)

오산은 섬진강 건너편이죠.

다만 오산이 국유림이고, 일부 등산로가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으로 통제되기에,

사성암으로 올라가는 자동차도로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기간내에 라이터 등 화기소지는 불법이구요.

섬진강가쪽은 구례까지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낚시나 야영이 금지되어 있을 겁니다.

지도에 문척면이라고 나온 문척면사무소 소재지 우측 물줄기가 중산리계곡입구입니다.

거기 정도면 야영하기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