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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것이 힘들것인가 하는 것은 장애를 가진 사람 자신이 가장 잘 알겠죠?
그래서 청각장애인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쓴 책들을 몇 개 소개해 드려볼께요.
읽으시면서 작가들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엘데포
고심도 난청을 가진 '시시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구요, 난청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그래도 괜챦은 하루
두 살 때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구경선님의 실제 이야기 입니다.
구작가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 책 역시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수화 소리 사랑해
이 책은 영화 '미라클 벨리에'의 모티브가 된 소설입니다.
프랑스어 제목은 『Les Mots qu'on ne me dis pas』입니다.
베로니크 풀랭의 자전적 이야기인데, 참고로 작가는 수화를 사용하는 부모를 둔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이랍니다.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난청을 가진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4. 보청기를 낀 소년 티보
프랑스 작가 실비 드조르(Sylvie Deshors)가 쓴 책입니다.
프랑스어 원전의 책 이름은 L'école du tonnerre입니다.
보청기를 낀 소년 티보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면서 겪는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동화 형식의 책입니다.
고심도 난청을 가진 '시시벨'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쓴 책입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구요, 난청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그래도 괜챦은 하루
두 살 때 열병으로 청력을 잃은 구경선님의 실제 이야기 입니다.
구작가라는 필명으로 인터넷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 책 역시 만화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수화 소리 사랑해
이 책은 영화 '미라클 벨리에'의 모티브가 된 소설입니다.
프랑스어 제목은 『Les Mots qu'on ne me dis pas』입니다.
베로니크 풀랭의 자전적 이야기인데, 참고로 작가는 수화를 사용하는 부모를 둔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이랍니다.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난청을 가진 사람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4. 보청기를 낀 소년 티보
프랑스 작가 실비 드조르(Sylvie Deshors)가 쓴 책입니다.
프랑스어 원전의 책 이름은 L'école du tonnerre입니다.
보청기를 낀 소년 티보가 새로운 학교로 전학하면서 겪는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동화 형식의 책입니다.
5. 나는 귀머거리다
인테넷 웹툰으로도 유명한 작품인데 단행본으로 나왔습니다.
선천성으로 청각장애를 가진 '라일라'라는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인데 참고가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난청인으로 힘든 점, 그리고 제언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아래의 답변출처 링크를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얘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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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고수
안들린다고 자신을 욕하는사람들을 무엇보다 가만히있는다는게 제일힘들겠죠..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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