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재수술 및 곱추병 분야서 왕성한 연구, 학술활동 인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척추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척추 분야에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민족정신진흥회에서 발행한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조 교수의 전공은 척추신경외과지만 정형외과적 수술과 신경외과적 수술이 접목된 척추변형 수술, 그 중에서도 어렵다는 재수술 분야 및 곱추병과 척추 비틀림병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소위 ‘곱추병’이라 불리는 척추후만증 수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다량 출혈 등 합병증을 낮추는 수술법을 개발했다.
척추수술법 고안에서 나아가 척추전방수술법에서 전방용, 측방용, 사면용 등으로 구분된 케이지를 하나로 통합한 척추체간 케이지를 개발해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의 전공은 척추신경외과지만 정형외과적 수술과 신경외과적 수술이 접목된 척추변형 수술, 그 중에서도 어렵다는 재수술 분야 및 곱추병과 척추 비틀림병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또한 소위 ‘곱추병’이라 불리는 척추후만증 수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다량 출혈 등 합병증을 낮추는 수술법을 개발했다.
척추수술법 고안에서 나아가 척추전방수술법에서 전방용, 측방용, 사면용 등으로 구분된 케이지를 하나로 통합한 척추체간 케이지를 개발해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대진 교수(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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