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사일런스...

5200**** 조회수 36,187 2007.07.18

영화 데드사일런스를 봤는데요...

결말이 이해가 안되서...

끝에 새엄마가 나온던데....결국 새엄마가 매리쇼우.....그 복화술사가 만든 인형이란 말인가요..?

새엄마가 인형인데 어떻게 주인공 아빠를 죽이고....아무튼 모르겠네요...

좀 이해좀 시켜 주세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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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엄마역시 인형입니다..

매리쇼가 만든....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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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쇼우는 자신이 만든 인형이라면 어디에든 빙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이 매리 쇼우의 정체를 알아 내고 매리 쇼우의 인형들을 없애버리는 것이지요. 영화 후반부에 결국 주인공이 인형들을 다 태워버리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그랬더니 아버지도 이미 인형.. 새엄마 역시 인형이었지요.

인형이라도 매리쇼우가 빙의되어 비명만 지르게 하면 죽이는 거니 어렵지 않지요.

영화 중후반 쯤에 매리쇼우가 주인공에게 주인공만 죽이면 그 가문의 사람들은 다 죽인 것이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보면서 '저 녀석 아빠는?' 했는데 결론에 대한 복선이었지요. 다만 대놓고 쌩뚱맞은 복선이라.. 결론을 보고 '그 때 그 대사가 이거였어?' 했었다는..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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