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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데드 사일런스에서
비공개 조회수 8,108 작성일2008.05.16

주인공이 인형이 마지막 하나 남았다고 하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잖아요.. 아빠집으로

근데 그전에 그 장례사 할아버지 딸??? 여튼 그사람한테가서

인형 어딨냐고 하니깐

아센씨가 가져갔다고 했잖아요

근데 아센씨는 이미 새엄마의 인형으로 됐었잖아요

 주인공이 울  아빠는 일어서지 못한다고 했는데

그 여자는 분명 아센씨였다고

가보니 이미 아센씨는 인형처럼 조종을 당했었는데

그럼 메리쇼우가 그 새엄마였는데

메리쇼우가 아센씨의 목소리로 가서 인형을 찾아갔나요??..

굳이그럴이유까지가 있었나요??

글고 전 영화 괜찮았는데

너무 많이 평이 않좋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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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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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rn****
영웅
미국드라마 95위, 영화, SF, 판타지 영화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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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쇼우는 복화술사 입니다.

즉, 뱃속으로 말하는 사람...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메리 쇼우는 진짜 사람같은 인형을 만드려고 했습니다.

그 예가 실종된 소년을 통해 알 수가 있죠.

결국엔 그녀가 사람같은 인형을 만드는 데에 실패한 줄로만 알았지만,

마지막 반전에 주인공의 새엄마가 바로 메리 쇼우가 남긴 마지막 인형이었던 거죠.

메리 쇼우는 악령이 되어서 자신들의 인형속에 들어갈 수가 있는데, 그 새엄마는 메리 쇼우나 다름이 없죠.

따라서, 메리 쇼우는 복화술을 써서 주인공의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주인공에게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처럼 하였던 것이고 마지막에 복수를 한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았습니다.

쏘우 감독 작품이래서 큰 기대를 걸었었는데, 이건 뭐...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실망감은 어쩔수 없더군요.

아마, 다른분들도 저와같이 쏘우 감독 작품이라는 말에 혹해 영화를 보고 생각보다 별로라서 평이 않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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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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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전쏘우보다 이걸더 흥미진진하게본것같은데... ㅋㅋ

 

참 사람마다 취향도 정말 제각각이네요

 

공포영화치고 참 지루하지도않고 시종일관 잼있게봤는데말입니다 저는^^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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