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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만화]스파이럴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cara**** 조회수 2,100 작성일2004.09.05
스파이럴(해적판 아님)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저희가 사는 곳엔 없어서

신청해놨는데 계속 안오군요

우리나라엔 6권

일본엔11권 맞지요

제가 해적판으로 4권까지 밖에

원본으로 1권부터...


어떤애는 소설이 있다는데 정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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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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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1) 제 46화 - 유년기의 끝(幼年期の終わり) - 자신의 작전을 설명하고 행동에 들어가는 아유무. 그리고 아유무가 움직이길 기다리며 카논 앞에서 계속해서 시간을 벌고 있는 히요노. '고독 속의 신의 축복'이 갖는 의미란?(써 놓고 보니 네타)



…그렇습니다. 위에 쓰여져 있는 대로 형수와 블레이드 칠드런 3사람에게 자신의 작전을 설명하는 아유무. 개인적으로는 드디어 아유무가 기나긴 삽질(…)에서 벗어나 드물 게 자신에 찬 모습으로 자신의 작전을 추진해나가는 모습이 꽤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전소설은 제외하고)1권에서 히요노와 처음 만났을 때 이후 처음으로 아유무가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나오죠.

잡설을 하자면 카논 앞에서 시간을 벌고 있는 히요노. 팔을 그어서 생긴 출혈은 그렇다쳐도 그렇게 계속해서 손을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지 않을까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목이 '유년기의 끝'인 이유는 49화 '커튼 폴'을 읽고 나서야 짐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제 47화 - 그대의 싸움의 노래(きみのたたかいのうた) - 아유무가 치는 '고독 속의 신의 축복'에 이끌리듯 움직이는 아이즈와 카논. 결국 내기에서 이긴 것은 히요노?(9권을 읽지 못하신 분의 억측을 막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돈같은 걸 건 내기가 아닙니다…)



이번 화는 개인적으로 10권에서 가장 좋아하는 화-_-v;

과연 '천사의 손가락'이라는 칭호는 헛게 아니었나보군요. 아이즈가 미소지으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치는군'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지만 피아노에는 문외한일 료코의 '피아노 소리같은 건 모두 같다고 생각했는데'라는 말은 아유무의 실력을 충분히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화는 유난히도 피아노 네타가 많았습니다. 아이즈는 역시 피아니스트…랄까요. 키리에씨가 피아노 소리가 스피커도 없이 확실하게 들리는 것에 놀라자 '그게 피아노라는 악기이고 그게 가능한 것이 피아니스트다'라는 대사를 하는 걸보면. 진짜로 교내에서 치고 있는 피아노소리가 밖에서 확실하게 들리는 일이 가능한지는 제쳐두고 말이죠--;

그리고 드디어 아이즈가 아유무를 '나루미 아유무'라고 부르는군요.(당사자는 없지만;) 그동안 브레칠들은 아유무를 항상 '나루미 동생'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요비스테 이벤트는 팬들사이에 하나의 로망이 되어 버렸죠.(;;)

마도카씨 너무해요;ㅁ; 생각지도 못한 작전에 끼어들 게 해서 미안하다는 아유무의 말에 '키요타카씨를 만나게 된다면 얼마든지 피를 흘려 줄테니까'라고 대답하다니! 암만 아유무군 마음을 몰라도 그렇지!!!;_;

결국 지나친 출혈이 원인인 듯 쓰러지는 히요노…를 붙들어 카논이 양호실에 눕혀놓는군요.(이게 아무래도 카노히유 커플링의 성립 원인인 듯)

그나저나 리오는 키요타카의 신봉자인가… 브레칠 사이에서는 유일하게 키요타카에게 '님'자를 붙인다든가 히요노가 끼어들 게 되고 카논이 죽지 않는 결말이 일어나는 것도 키요타카의 시나리오에 포함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걸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어쨋든 이번 싸움으로 아유무뿐만 아니라 블레이드 칠드런들도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됩니다.

교내에 들어간 아이즈가 리오를 만나서 리오가 '…동생분의 말대로야. 이 곡을 치면 아이즈군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라고 말하자 '…별로 나루미 동생의 뜻대로 된 건 아냐'라고 표로퉁한 표정을 짓는 건 정말로 귀여웠습니다^^

'이 피아노가 날 부르고 있다―――…'라고 하면서 키리에씨가 만류해도 교내로 들어와 버렸으면서 말이죠.(내가 이래서 당신을 좋아한다니까!>ㅁ< 당신, 부끄러워하는거지? 그러니까 다시 딱 한번이라고 해도 '나루미 동생'이라고 하는 거 아니냐고!(푹))

아이즈에게 마취총을 쥐어주며 말하는 '최악의 경우'와 '각오'에 대한 리오의 대사도 인상적이었어요. 과연 리오양도 강한 소녀예요;ㅁ;

잡설이지만 아이즈를 저토록 따스하게 미소짓게 할 수 있는 건 카논과 리오뿐이군요.



3) 제 48화 - 다시 한번의 생을(いまひとたびの生を) - 드디어 음악실에서 대치하는 아유무와 카논.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



다음 화도 그렇지만 이 만화가 추리물인지 액션물인지 심히 의심스러운 한 화였습니다.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르지만요.(;;)

총은 질리도록 등장했지만 수류탄까지 가세하게 될 줄이야; 물론 리오의 소지품중에 수류탄이 있긴 했지만(과연 폭탄소녀;) 정말로 그게 쓰일거라고는 생각 안 했었습니다.(내가 너무 이 만화를 물로 봤나…)

직접 싸우는 아유무와 마도카씨는 정말 무시무시한 기세로 싸우더군요. 걷어차이고 팔다리에 총을 맞아도 전혀 개의치않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원래 경찰인 마도카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평범했던 고등학생인 아유무군이 저토록 싸우는 것이 가능한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하긴 만화에서는 뭔들 불가능하겠습니까.)

리오는 중계역이군요.(그런데 바로 전 화에서는 교복이 깨끗한 상태였는데 어째서 다시 피범벅으로 더러워진겁니까? 실은 전 화에서만 교복이 깨끗해졌던 거지만…; 옥의 티로군요.)

아이즈는 정말로 피아니스트인지 의심하기 이전에 정말로 병원에서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빠져나왔다고 믿기 힘듭니다.(그 잽싸게 달려들어서 총을 겨누는 몸놀림이란; 피아노 연습하는 것보다 헌터들과 싸우는데 시간을 더 할애한 건가?--;)

리오는 아유무가 자신에게 가장 안전한 역할을 맡겼다고 하지만 정작 가장 안전한 건 코우스케와 료코라고 생각됩니다만.



4) 제 49화 - 커튼 폴(カーテン·フォール) - 드디어 기나긴 싸움의 종결. 히요노가 쏜 마취총에 맞아 잠드는 카논. 원작자인 시로다이라씨의 악취미를 이번 화에서 엿볼 수 있다!



베스트 볼 거리는 아이즈의 멋진 연기실력과 8권에서 등장한 리오의 고양이귀 헤어밴드를 하고 나타나서 힘겹게 미소지으며 총을 겨누는 히요노…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침묵)

리오의 고양이귀 헤어밴드… 이것도 쓸모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틀려)

양호실에서 잠들어 있어야 할 히요노를 발견하고 얼어붙은 카논에게 말하는 아유무의 대사.

'커튼 폴(폐막)이다. 앵콜은 없어.'

…………………………………………………………………………역시 시로다이라씨의 취향을 심히 의심해 볼 만한 대사입니다.

그나저나 히요노의 마취총에 맞아서 잠들어 버리는 카논… 왠지 허무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럼 이 한 순간 카논의 정신을 빼놓느라고 그 난리를 쳤단 말입니까? 총에 맞아가고 걷어차이고 잠든 척 연기까지 해가면서?

(원래 이 작가가 좀 그런 성향(?)이지만 말이죠. 진짜 사실 이 작가의 진짜 악취미는 11권에서 더 속속들이 밝혀집니다.)

그래도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카논에게 말하는 아이즈의 대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의 패배다, 카논. 지금은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나루미 아유무의 가능성을 믿고 잠들어――…'

이 때의 카논은 무언가 말하려고 하지만 그대로 잠듭니다. 결국 그도 아이즈의 말대로 '나루미 아유무'의 가능성―자신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을 믿기로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무엇보다도 이번 싸움의 가장 큰 성과는 아유무가 자신을 믿게 됨으로써 좀 더 성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제 50화 - 전쟁이 끝나고 세계의 끝이 시작되었다(戦争が終わり、世界の終わりがはじまった) - 싸움이 끝난 후. 앞으로의 더 큰 싸움을 암시해주는 아이즈. 그리고 드디어 키요타카가 나서게 된다?! 히요아유팬은 결코 놓칠 수 없는 화!



싸움이 끝나고 각자 자기 몸을 추스리는 사이에 티격태격하는 히요노와 아유무, 과연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양호실에서 기분좋게 잠든 히요노를 억지로 깨워서 데려왔던 거로군요.(그나저나 히요노가 양호실에 있다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

개인적으로 히요아유팬으로써 서비스가 많아서 즐거웠습니다vㅇㅂㅇ

마도카씨의 '나 같은 것보다 제일먼저 걱정하지 않으면 안될 애가 있잖아?'라는 대사에 '윽'하는 표정을 짓는 아유무라든가, 히요노의 '나루미씨는 잠시도 제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라는 대사라든가, 이 때 반문하려다가 포기하는 아유무라든가(그건 인정한다는 뜻?), 뭐든 자신이 들어줄 수 있는 건 한가지만 들어주겠다(!)는 아유무 라든가, 코우스케가 저 정도로 괜찮겠냐고 묻자 괜찮다고 하면서 '사랑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히요노라든가(히요아유 만세!!!/;ㅁ;/) 여러모로 콩깍지 모드로 돌입!이랄까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부부싸움으로 보입니다.(푸핫) 이래서 콩깍지의 힘은 위대…(틀려)

아무튼 히요아유 얘기는 이 정도로 해두고…(흠흠;)

「웟쳐」와 「헌터」, 그리고 블레이드 칠드런이나 자신과 형에 대한 아유무의 질문에 '동전의 앞뒤'과 '빛과 그림자', '선과 악'등의 대비되는 것들과 '신을 닮은 인간에 대비되는 악마를 닮은 인간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는 아이즈. 눈치 빠르신 분은 이미 눈치채셨을 겁니다. 아이즈는 지금 라스보스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 거죠. 좀 더 본격적인 것은 11권에서부터 나옵니다만.(블레이드 칠드런이 무엇인지, 어째서 만들어 진 것인지, 어째서 저주받은 운명이라고 하는 것인지, '신'과 '악마'에 관한 이야기, 아유무가 죽여야 한다는 '히즈미'란 도대체 무엇인지 등등… 지금까지의 의문이 한꺼번에 밝혀진다고나 할까요.)

키요타카(목소리만 나오지만-_-; 회상에서만 등장하다가 드디어 나서게 되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둡시다;)가 전화로 키리에에게 말한 내용이 더욱더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도록 만드는군요.(시로다이라씨, 대단해요;)

이번 화는 11권의 판매고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르쳐주는 척하면서 더욱더 궁금하게 만드는' 흔해빠진(그러면서도 반드시 걸려들 게 되는) 편법의 화랄까요. 정말 제목이 내용을 극명하게 말하고 있는 화라고 생각되요.

11권

이야.. 드디어 나왔습니다..
스파이럴 11권!!

제 51화 내일에 닿다(明日にとどく)
제 52화 조물주의 선택
제 53화 Blood Music(ブラッド.ミュ―ジック)
제 54화 인간의 손이 아직 닿지 않은
제 55화 반면의 적(盤面の敵)
제 56화 그러나 믿지않는 자로서(されど信じぬ者として)

이야..제목 해석은 정말 어려워요...
본편 해석보다도 난해합니다.
만에 하나 틀린 부분인 있을 경우에는 애교로 보아 넘어가 주시길.


일단 전체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뭐랄까..
추리물과 환타지물의 경계선에 있던 것이
11권에선 완전히 환타지로 넘어갔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원작자는 해결편이라고 말하지만
저에게는 에필로그 라기보다는 12권 이후에 전개될 내용의 운을 띄우는 프롤로그..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옵니다..

덤으로 개인적인 이야기 이지만 카논군의 등장은 없습니다...ㅜㅜ
리오,코우스케,료코의 등장도 없습니다..
회상 씬으로 몇 번 인가 얼굴을 비추지만 카논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없다니..쓸쓸했어요..(이 만화에서 방긋방긋 웃어주는 캐릭터는 카논군과 히요노 정도 이니까요..진짜 성격이야 어떻든간에;;)
게다가 이런 전개라면 12권에서도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그것도 칸사이벤(관서 사투리)!!!!!!
게다가 귀엽습니다!!!!!!!!!!!!!!!!!


뭐..전체적으로 이런 느낌일 까요?
스파이럴은 일단..추리만화이므로(..맞나?;;)
가능하면 네타바레는 피해보았습니다.


블레이드 칠드런이 태어난 이유, 블레이드 칠드런이라 불리는 이유, 거기에 [헌터],[왓쳐],[세이버]의 입장에 대해서도 드러납니다.

리오가 아유무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도, 카논이 무엇 때문에 폭주하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게되는 해결편 입니다.

아니..왜인지는 알았지만 역시 해결된건 없잖아~~!!!!..라는 느낌입니다만..

어쨌든 10권까지 열심히 읽어온 스파이럴 애독자라면 읽어야하는..읽을 수 밖에 없는 권 입니다.

11권♥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주내용은

아유뮤와 히즈미의 두근두근 동거생활...(아니야!!!)

아유무와 히즈미의 유쾌한 학생놀이...(미묘...;;)


뭐..그런겁니다....

표지부터 커플 룩에 커플 목걸이까지 하고 나온 아유무군과 히즈미군은
히요노가 질투(..)할만한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즐겁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라고 하면 12권의 절반정도는 설명 가능합니다.

그러나 즐거워 보이는 생활 뒷편엔 두 사람의 미묘한 심리전이 존재하는 거죠..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12권은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고 유쾌한 느낌입니다.
히즈미의 등장으로 니코니코 삼인방 결성!!!이라는 느낌일까요..
(니코니코 삼인방=히요노, 카논, 히즈미로 구성된 상당히 개인적이고 편파적인 애정의 대상들)
히즈미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게다가 칸사이벤!!!(집착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리뷰에 이런거 써도 될랑가 모르겠네..)


11권이 환타지와 추리물의 경계선 상에 있었다면 이번 권은 추리물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ㅡ_ㅡ;;
개인적으로는 개그가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어쨌든 무사평탄(?!)하게 한 권이 지나갔지만
다음 권 부터는 본격적으로 뭔가가 일어 날 듯 합니다.


참고로 옆표지는 아이즈..
뒷 표지는 리오와 료코 입니다.

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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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스파이럴은 그림/글 이런 식으로 두 분이 진행하시는데요^^

글 쓰시는 분이 소설을 먼저 쓰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스파이럴은 7권까지 나왔구요.

(원래 원제는 소년탐정입니다^^; 애니판은 뫼비우스의 띠라는거 알고계시죠?)

약 한달에 한권씩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소년탐정이라는 제목으로 먼저 출판된 만화책과
(소년탐정이라는 제목으로 된 만화책은 4권까지 봤습니다)

스파이럴은 똑같은 내용입니다

(표지,그리고 수정을 했을 뿐이죠. 페이지도 똑같습니다)


음.

....중요한 파트만 말씀드리면,

카논이 아이즈를 공항에서 찌릅니다.(7권에서 의식을 되찾고 형수님을 찾지요)

이제 슬슬 키요타카씨가 모습을 드러낼거 같구요.

블레이드칠드런과 아유무,히요노가 힘을 합칠 겁니다^^;

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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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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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스 24까지 확인한바로는 9권까지 나왔습니다. 일판은 히즈미가 등장하는 12권까지라고 하더군요

5권에서는 아사츠키의 소꿉친구였던 블레이드 칠드런 료코가 등장하고요,

6권에서 카논(블레이드 칠드런->헌터)이 등장해서 아이즈를 칼로 혼수상태에 이르게 하고, 아유무를 만나서 자신이 블레이드 칠드런을 말살시킬 것을 밝힙니다. 또 카논은 리오를 죽이려고 하나 료코와 히요노가 마침 병실로 갔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7권에서는 카논이 목적달성을 위해 아유무를 납치하고 경찰에게 '워처'와 교섭하겠다고 알립니다. 아사츠키, 리오, 료코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텅 빈 츠키오미 학원에 잡입합니다. 한편 아이즈는 의식에서 회복되어 카논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8권에서는 카논과 아사츠키, 리오, 료코 사이의 총격전이 펼처집니다. 그 후에 다시 재정비를 하는 도중 히요노가 나타나 아유무가 잡힌 곳을 알려줍니다. 카논은 동생인 아이즈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아이즈는 거절하고 그 후에서야 절망을 느낀 카논은 자신이 키요타카에게 휘둘린 것을 깨닫고 키요타카가 아유무로 자신을 죽이게 하려는 것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워처'인 츠치에 카리에가 등장하며, 마도카는 아유무를 격려하기 위해 츠키오미 학원으로 들어갑니다.

9권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유무가 카논 공략의 열쇠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카논 이야기는 10권에 끝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외전소설을 일본웹에 작가분이 올리시고 계시구요.

2004.09.23.

  •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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