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다고 했었죠. 분명히

kbs 뮤직뱅크에서도 소주한잔 부르면서 우시던게 아직도생각나네요.

그때당시 임창정은 가수를 은퇴하고 오로지 연기에만 전념 한다고 했었습니다. 때마침 소속사와 계약이 완료 되어 가수의 길을 내려왔다는 말도 들은것같구요.

그렇다고 님말씀처럼 은퇴한다는걸 계기로 앨범을 많이 팔려는 상술은 아닙니다.

만약 정말그랫다면 본인도 양심이있어서 다시 가요계로 못돌아왔겠죠.그리고 임창정은 90년대에 완전 전성기였습니다 .

전성기때가 그리워 진것일수도 있고 임창정 씨는 원래 가수이다보니 노래부르는게 그리워지고 다시 무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다시돌아온거 같구요..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적이있으니 그때가 그리워져서 다시한번 마이크를 잡은것 같아요. 좀 나쁜 생각은 영화로만 돈이 잘안벌리니까 그런것 같기도하구요. 실제로 임창정씨는 과속스캔들과 해운대 캐스팅이왔는데 어떤 영화와 이미계약이 되있어서 두작품을 놓쳤다고 한걸 무릅팍에서 들은것 같네요. 만약 2영화를 했다면 아직 영화계에 있었을수도 있겠죠.

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

임창정이 복귀한것은 2009년 가요계의 최고의 희소식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뭐 은퇴한다고햇다가 다시 복귀한게 보기안좋을수도 있겟지만 그딴소리 하는 애들도 그냥 발라버리는 실력

이만한 가수는 다시 나오기 힘들다

그리고 임창정이 뭐 10집때도 그렇게 인기가 잇지 않앗는데 은퇴한다해놓고 다시나온다고 11집이 뜰거라고 생각하진 않앗겟지

11집 앨범판매량이나 음원도 어짜피 저질아이돌들한테 다밀려서 별로 안팔렷어

이제 우리나라 가요계는 저런 가수들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진다

박효신도 오랜만에 나왓는데 아이돌들땜에 걍 묻히고  안쓰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