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지동원 손흥민 선수!

비공개 조회수 2,391 2016.10.10

11일에 한국과 이란 축구 경기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 그런데 제가 15일에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vs 샬케 경기를 보러 가는데

구자철 지동원 선수 출전할까요? 피로도때문에...교체라도 출전했으면 좋겠어요.

두 선수 모두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입지 탄탄한가요? 출전 가능성은?

2. 그리고 18일은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vs 토트넘을 보러갑니다.

손흥민 선수는 18일이면 피로도 회복했을 것이고 지금 입지도 탄탄할텐데 100% 선발 출전하겠죠?

(제가 독일 살아서 독일 시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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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 두선수 모두 현재 입지는 탄탄한편입니다. 구자철 선수는 현재 분데스리가 전경기 선발 출장하며 높은 신뢰를 받고있고, 지동원 선수 역시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비롯해서 골까지 넣는 등 입지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시아까지 이동했고, 중동 원정을 다녀왔기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할겁니다.

대부분의 감독들도 그런점을 고려해서 먼 원정 다녀온 선수들은 보통 벤치에서 시작한뒤 교체로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예선전때도 A매치 복귀이후 구자철 선수는 선발로 출전한뒤 후반전때 빼줬고, 지동원 선수는 반대로 후반전때 투입됬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갈꺼같습니다. 구자철은 선발, 지동원은 교체로 투입될 확률이 높습니다.

2. 손흥민 선수는 100% 선발일겁니다. 지금 폼이 가장 좋은 상태고, 가장 믿을만한 카드입니다.

18일 경기라면 피로도는 크게 상관이 없고, 지금 매경기 고정 선발 출전할정도로 입지가 워낙 탄탄해서 부상이라는 변수만 없다면 선발로 출전할겁니다.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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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시민

지동원선수는 힘들것 같고 구자철선수는 출전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 같으면 충분히 선발 할 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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