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왓쳐(watcher)'의 서강준(사진출처=ⓒOCN 홈페이지) |
OCN 드라마 '왓쳐'가 첫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왓쳐'는 한석규와 김현주의 안방 복귀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됐던 드라마다.
드라마 '왓쳐'의 뜻은 '감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드라마 줄거리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다. 드라마 '왓쳐'의 줄거리에는 15년 전 벌어진 비극적 살인의 관계자이자 그 일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의 권력의 실태를 감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드라마 '왓쳐'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3.0%를 얻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드라마 '왓쳐'의 연출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맡은 안길호 PD다. 또한 드라마 '왓쳐'의 극본은 '스파이', '굿 와이프' 극본을 담당했던 한상운 작가다.
드라마 '왓쳐'에 대해 시청자들은 "세 명의 조합이 너무 좋다", "각자 드라마 하나씩 만들어도 될듯", "본방사수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드라마 '왓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재방송은 OCN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