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방학숙제가 있는데 모르는게 있어서 글씁니다
소설을읽고 인물의 성격분석은 할수있겠는데 .. 시대적 상황에 대해 서술은 ..
잘 모르겠어요 .. 음... 이해가 안됬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서술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
그리고 순수 우리말 30개 뜻도 써주세요 ..
정리하자면..
1.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 [예를 들어 해주심 감사 ^^ ]
2. 순수 우리만 뜻까지 30개
빠른 시간 내에 써주세요..
내공 30 걸게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시대적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 [예를 들어 해주심 감사 ^^ ]
예를 들자면요,음;; '사랑손님과 어머니' 이 소설아시죠?
시대적 상황에 적으라는 것은 말 그대로 그 시대에 맞게 그 정책이나 그 시대의 분위기
사고방식등을 고려해서 적으라는 거죠;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예로 들자면 그때 남자는
첩을두어도 비판받지 않은 시대였지만 여자는 죽은 남편을 두고 다시 재혼하면 크게
비판을 받았죠; 또 그 당시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개방적으로 다가가서 뭐 할 수 없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운수좋은날 소설을 보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많이 때리죠; 그당시는 원래 그랬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쓴거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참 안되잔항요
그런걸 고려해서 쓰라 그말인것 같네요;
2. 순수 우리만 뜻까지 30개
● 가살 :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 가시버시 : ‘부부(夫婦)’를 속되게 이르는말
● 가위춤 : 빈 가위를 폈다 닫쳤다 함.
●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 가재기 :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 가탈 :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 각다분하다 :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 갈개꾼 :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
● 갈래다 : ①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 갈마보다 :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않아 약점을 잡히다.
● 강짜를 부리다 : 샘이 나서 심술을 부리다.
●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 개사망 :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
●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개차반 : 똥이란 뜻으로, 행세를 더럽게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
● 개평 : 남의 몫에서 조금씩 얻어 가지는 공것.
● 객쩍다 : 언행이 쓸데없이 실없고 싱겁다.
●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 거레 :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일.
● 거우다 :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 건목 : 정성들여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걸싸다 : 일하는 동작이 매우 날쌔다.
그럼 채택 부탁 ~! 수고요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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