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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순 한국말좀 알려주세요.
ycow**** 조회수 12,482 작성일2003.05.05
두억시니

나래

즈믄

이런거 있자나요. 이런 순 한국말 좀 될수있으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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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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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달신
사회문화, 요리류 24위, 국어 어원, 어휘 5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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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나부대다 : 철없이 가볍게 납신거리다.

*냥냥거리다 : 양냥거리다. 짜증스럽게 자꾸 보채다.

*너덜길 : 돌이 많이 깔린 비탈길.

*녈비 : 지나가는 비.

*눈흘레하다 : 어떤 상대와 눈요기로써 성교하는 일을 상상하다.

*니일니일 : 잇달아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양. [비슷]너울너울.

*다라니 : 천장 귀틀에 그린 丹靑.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다온말'(다손말, 사랑하는 말) 따위가 있다.
지금 이 말은 사람이나 가게, 동아리 이름들에도 많이 쓰인다.

*단댓바람 : 단번에 곧장.
그러잖아도 장가가 늦었는데 그게 무슨 수작이냐고 단댓바람에
코를 떼었다. (김남천--대하)

*데시근하다 : 말이나 행동이 씨가 먹지 않고 미적지근하다.
다른 사람 같으면 그만 앞으로 고꾸라질 것인데 총각은 데시근하게도 여기지 않고 꿋꿋이 서 있었다. (홍명희--임꺽정④) ▶ 막봉이가 한 몽둥이는 첫번에 비키면서 곧 붙잡고, 한 몽둥이에는 어깨 바디를 얻어맞았으나 데시근하게도 여기지 않고 두번째 내려칠 때 마저 붙잡았다. (홍명희--임꺽정⑤)

*라온 : 즐거운. 나온.

*류거흘 : 배만 희고 그 밖의 부분은 검은 빛깔의 말.

*리어 : [옛] 잉어(鯉魚)

*림배 : [옛] 앞.

*마기; 급기야,막상,실상.

*마파람; 남풍.

*만무방; 막되어 먹은 사람. 예의와 염치가 도무지 없는 사람.

*맥적다;[심리상태] 심심하고 무름하다.

*미리내; 은하수

*미쁘다; 믿음직하다. 미덥다.

*미주알고주알;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비슷한말; 밑두리콧두리,
낱낱이)

*밀알지다;[용모] 얼굴이 빤빤하게 생기다.

*빤빤하다;잘못이 있어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바자위다 : 성질이 너무 깐깐하여 너그러운 맛이 없다.

●바장이다 :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반살미 : 갓 혼인한 신랑이나 신부를 친척집에서 처음으로 초대하는 일.

●비커리 : 늙고 병들거나 또는 고생살이로 살이 빠지고 쭈그러진 여자.

●보꾹 : 지붕의 안쪽.

●부아나다 : 분한 마음이 일어나다.

●뿌다구니 : 물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사가품 : 입으로 내뿜는 침방울.

★사그랑이 : [물건]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사늑하다 : 아늑한 느낌이 있다.

★사뙤다 : 사사(邪邪)스러운 짓을 하다.

★사뜨다 : [옷] 단춧 구멍이나 수눅 등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다. *수눅 : 버선의 꿰맨 솔기.

★사뜻하다 : [양태] 모양이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말끔하다.

★사랑옵다 : [심리상태] 마음에 꼭 들도록 귀엽다.

★산드러지다 : [용모] 태도가 맵시 있고 경쾌하다.

★상가롭다 : 태도가 서글서글하다. 또는, 조심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평온스럽다.

★소소소 : 바람이 아주 부드럽게 부는 모양.

★소솜 : 소나기가 한 번 지나가는 동안. 곧, 매우 짧은 시간. [보기] 영자의 아름답고 화려한 젊은 시절이 소솜에 지나가고…….

★솔보득이 : '소나무를 달리 일컫는 말.

★솔봉이 : 촌스러운 때를 벗지 못한 사람.

★시거에 : [양태] 1. 우선 급한대로 2. 머뭇거리지 말고 곧.

★시나브로 : 1.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2. 다른 일을 하는 사이 사이에. # 물려받은 재산을 시나브로 다 없앴다.


★싸울아비 : [사람] 무사(武士).

★씽글거리다 / 대다 : [행동] 소리없이 계속 귀엽게 눈웃음 치다.

★씽씽이 : 하모니카.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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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뫼 입니다
한자로는 산이죠..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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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u****
영웅
인체건강상식, 사회학, 노래, 연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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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은 강이고

얼은 정신,혼

다솜은 사랑

뫼는 산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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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sp****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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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인중에 한겨레 신문의 손석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순한국말로 칼럼 쓰시고 소설도 내셨는데
거기 순한국말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책 이름은 '아름다운 집' 입니다.
그 책 도서관에서 빌리셔서 한 20장 안에 나오는 순한국말만
적어도 숙제는 하실 수 있으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200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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